도미닉 레예스 "이거는(존스의 아이포크) 그냥 상수라고 봐야 돼. 레프리에게 미리 주의를 주는 것 외엔 달리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 "이봐, 눈찌르기를 좀 잘 봐달라고. 존스는 눈알 파는 걸로 악명이 높아."라고. 내가 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울 거야. 나는 걔 손가락으로 직접적으로 뛰어들지 않을 거야. 기정 사실이지 뭐. 이건 존스가 제시하는 또 다른 도전이야."
"그냥 단순히 손가락을 쭉 뻗은 것뿐만 아니라 걔가 앞손을 자꾸 움직이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 내 생각엔 그게 상대 선수들을 거리 밖에 두게 하는 거야. 걔는 그걸로 햘퀴고, 정확히 자기 거리에서 할퀴어. 그게 존스의 거대한 무기지. 이게 나머지 걔 무기를 셋업하는 거야. 그게 존스가 거리를 잡게 해주지."
"이건 노골적인 규칙 위반이야. 그러면 안 돼. 룰에 있단 말이야. 이 얘기는 여러 번 나왔어. 그걸 하거나, 하지 않거나야. 시합 당일 레프리에게 얘기하고 그에게 주의하도록 하는 건 내게 달린 일이야."
"이 시합은 챔피언십 파이트야.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길 거야. "워터보이"를 봤지. 이건 챔피언십 게임이야. 아무 것도 망설이면 안 돼. 망설임이란 없는 거야. 무슨 일이 있든지 이길 거야."
"룰에 따르면 감점을 해야 돼. 그게 룰이야. 걔가 내 눈을 찌르면 나는 그로 인해 불리함을 안고 싸우게 되는 거야. 걔에게는 커다란 어드밴티지가 되지. 내가 볼 수 없으면, 내 시야의 반쪽이 사라지면 마땅히 감점을 해야 돼."
벨라토르 미들급 챔피언 라파엘 로바토 주니어가 해면종이라는 뇌 질환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머리에 대미지를 받는다고 해면종이 악화된다는 연구결과는 없다고 진단을 받아 게가드 무사시와의 타이틀전에 나서 승리했으나 아일랜드 의사로부터는 앞으로 격투를 해서는 안 된다는 권고를 받았다.
라파엘은 앞으로 영원히 싸울 수 없을지도 모르며 벨라토르에게 공석인 미들급 타이틀전을 진행해도 좋다고 얘기했다. 그는 게가드 무사시와 존 살터 둘이 봄에 싸우면 될 거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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