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sBC2N7A5GM
발렌티나 셰브첸코
추케이지언에게 2라운드 엘보우로 컷을 냈을 때 시합이 5라운드까지 가지 않으리라고 확신했다.
조앤 캘더우드, 록산 모다페리, 제니퍼 마이아가 다음 후보고 그 중 아무나하고 붙어도 상관 없다.
당장 내일이라도 싸울 수 있으니 빨리 다시 싸우고 싶다.
플라이급은 내게 완벽한, 내추럴 체급이다. 계속 벨트를 방어할 생각이다. 아만다 누네스와의 3차전은 언젠가 일어날 거다.
지금 플라이급에 마땅한 컨텐더가 없어서 도전자들이 승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거 상관 없으니 빨리 싸우고 싶다.
데이나 화이트
저지가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근소해야하지 않겠나.
지금 각지에서 존스-레예스 판정에 대한 문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나는 3-2 레예스, 조 실바는 무승부, 케빈 아이올은 3-2 존스를 줬다.
도미닉 레예스가 리매치 자격이 있지만 어떻게 될지 두고보자.
존 존스에 대해 뭐라고 얘기하든 존 존스는 이긴다.
존 존스는 괴물이다. 오늘 레예스가 맞힌 공격들을 다른 선수가 받았으면 쓰러졌을 거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UFC 투자자였고, 그가 죽기 이틀 전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현재 잡힌 시합 중에 장 웨이리 vs 요안나 옌드레이첵이 가장 기대된다.
아만다 누네스, 발렌티나 셰브첸코, 장 웨이리는 당분간 각자 체급에 남는 게 좋을 거 같다.
도미닉 레예스는 오늘 이 체급의 미래처럼 보였다. 분명 그가 퓨처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도미닉 레예스
디스리스펙 당한 기분이다. 알지? 한 저지가 49-46 판정을 준 거. 누구냐 너? 한번 얘기나 해보자. 나는 내가 이겼다는 걸 안다.
난 존 존스를 인간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내가 피플스 챔프가 된 기분이다.
분명 리매치를 하고 싶다. 내가 이겼다.
어쨌든 나는 내 스스로를 증명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 점을 존중한다고 생각한다.
백스테이지에서 데이나를 만났는데 나보고 라이트헤비급의 미래라고 하더라.
존스는 시합 끝나고 "우리의 리매치는 장대할 거야"라고 말했다.
다리를 좀 절었는데 그냥 염좌지 부상은 아니라고 본다. 경기 후엔 다 그렇다. 존스도 다리를 절었다.
존 존스
마이크 타이슨의 문제 중 하나는 너무 압도적이라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잃었다는 거다. 오늘 밤 사람들은 내가 고전하고, 챔피언의 심장을 보여주는 걸 봄으로써 돈값을 받은 거다.
(데이나의 레예스가 라헤급의 미래라는 발언에 대해) 기꺼이 그와 미래를 공유하겠다.
라이트헤비급에서 할 일들이 아직 많다.
(이스라엘 아데사냐에 대해) 노 코멘트다. 나는 벌금을 안 물기 위해 여기 있는 거다 .
근소한 시합이었지만 레예스가 1000번 도전해도 모두 내가 이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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