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수익: $ 1,239,625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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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모든 스포츠 이벤트 통틀어서 뉴질랜드 스파크 아레나 최고 기록이다.
댄 후커 vs 폴 펠더
이견의 여지가 있지만 폴 펠더의 승리였다고 본다.
후커 : 1, 3
펠더 : 2, 4, 5
가 맞지 않나 싶다.
후커는 잽과 카프킥을 잘 준비해왔는데 3라운드부터 볼륨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노가드로 노출된 안면을 계속 공략당했다.
그러다 사우스포에서 뒷손 스트레이트가 먹히며 3라운드를 가져갔는데 이것과 5라운드 테이크다운이 게임 체인저가 된 거 같다.
사실 펠더가 5라운드 더 대미지를 줄 수 있었는데 압박만 하고 타격을 안 뻗은 게 패착이 된 거 같다.
펠더는 "이게 끝일지도 모르겠다. 4살짜리 아이가 내가 멀리 갈 때마다 그리워하고 있다."며 은퇴를 암시했다. 가족과 상의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한다.
댄 후커는 저스틴 개이치를 요구했다.
미디어 판정이나 팬 판정이나 펠더 우세다.
격잘알 하빕도 펠더의 손을 들어줬다. 이슬람 마카체프도 마찬가지.
짐 크루트 vs 미칼 올렉셰이척
브래드 리델 vs 마고메드 무스타파에프
타격 스페셜리스트인 마고메드 무스타파에프가 타격에서 밀려서 레슬링으로 갈 정도니 리델의 타격 위압감이 상당한 거 같다.
사실 판정이 갈릴 법한 경긴데 리델이 싸움에서 압도했기에 아무런 논란이 나오지 않고 있다.
킥복서 출신임에도 짧은 기간에 그라운드 방어가 많이 늘었다.
시티 킥복싱 짐의 특징인 건지.
리델은 이제 탑 15~20 사이의 선수와 한번 붙어서 랭킹 진입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거 같다.
마르코스 호제리우 데 리마 vs 벤 소솔리
주바이라 투후고프 vs 케빈 아길라
빕룡인이 아니라 리얼딜임을 증명한 주바이라 투후고프. 리론 머피가 괜찮은 포텐셜이 있는 선수였나보다.
잘린 터너 vs 조슈아 클리방
송 커난 vs 캘런 포터
안젤라 힐 vs 로마 룩분미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vs 셰이나 돕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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