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저널리스트 알렉세이 사포노프에 따르면 알렉산더 볼코프 VS 커티스 블레이즈의 시합이 6월 캐나다 대회로 추진되고 있다.
적절한 매치업인 거 같다.
코미에의 아이 포킹에 미오치치가 눈 부상을 입고 UFC는 어떻게든 미오치치 VS 코미에 3차전을 밀어붙이려는 모양새라 체급이 많이 정체되고 있는데 어떻게든 파이터들은 생계를 위해 싸워야 한다.
차기 도전자는 은가누 VS 로젠스트루이크 승자가 되는 게 확실시 되는데 커티스 블레이즈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
ESPN 시대 들어서 오히려 더 기존 인지도 있는 선수들의 매치업이 더 잡히고,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잡기가 더 힘들어지는 거 같다. 패배 기록 중인 전 챔피언이나 인기 선수들이 연승 행진 중인 컨텐더들을 제치고 타이틀샷을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화제가 더 되는 매치업을 잡으려는 ESPN의 입김이 강한 거 같다.
요엘 로메로 "한계란 없다"
"기본적으로 나는 한계는 없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나이는 내게 그저 숫자일 뿐이다. 스스로를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규율 있는 라이프 스타일으로 살면서, 너무 감성적인 삶을 살지 않고, 확신을 갖고 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나는 (10년은 더 뛰고 싶다). 스포츠는 인생이다.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한다. 나는 인생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사랑한다. 그래서 나는 계속 살아가고 싶고, 계속 스포츠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더는 스포츠를 하지 못한다면 화가 날 것이다. 언젠가는 계속 경쟁할 수 없게 될 거다. 하지만 계속 스포츠를 해나가야 한다. 그게 차이점이다."
헨리 세후도 "조제 왈도랑 피게이레도 한 날에 처리 가능"
"나는 인류 역사에서 유일하게 소파에 누워서 타이틀을 지킨 파이터다(피게이레도의 계체 실패로 플라이급 타이틀의 주인이 가려지지 못한 것을 자신의 방어라고 표현). 그러니까 기억해라 짜식들아. 이건 '트리플 C' 체급이다. 니들 모두 도전할 수 있다."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피게이레도는 체급을 맞췄어야 한다. 조셉 베나비데즈한테 치팅을 한 거지. 하지만 걔는 피니쉬 펀치를 맞혔어. 조는 진짜 진 거야. 하지만 피게이레도가 이긴 것도 아니지."
"전에 말했듯이 피게이레도랑 조제 왈도를 같은 날 코메인, 메인 이벤트로 상대해주겠다. 또 역사를 만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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