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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맥스 할러웨이와의 타이틀전에서 손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 그는 6월이 넘어야 복귀하기 때문에 그 동안 다른 도전자들이 넘버원 컨텐더를 가리라고 말했다.
“좀비랑 자빗 같은 애들이 있지. 오르테가 얘기는 별로 못 들었어. 얘네들 얘기가 나오더라. 야이르 로드리게즈까지. 아무도 확실한 넘버 원 컨텐더가 아니야."’
“좀비랑 자빗이 싸우든, 좀비가 야이르랑 다시 싸우든 뭐가 됐든 간에 확실한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얻으면 심지어 맥스도 리매치를 요구하기 어려워질 거야. 저렇게 해서 자리를 얻으면 말이지."
“시합에 나가서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얻을 수 있어. 그럼 의문의 여지가 없어지는 거지. 다른 이들의 기회를 뺏고, 네가 그걸 얻는 거야."
"정찬성은 새롭게 뜨고 있지. 걔는 막 이겼기 때문에 요즘 핫 토픽이야. 얼마 전까지는 자빗이 이겼기 때문에 확실한 컨텐더였지. 그게 이 동네가 돌아가는 방식이지. 누군가 싸워서 이기면 걔가 넘버 원 컨텐더가 되는 거야."
“매치업적인 측면에서 (에드가에게 했던 것처럼) 내게 달려들면, 막 휘두르면서 들어오면 난 거기 없을 거고, 니 턱에 라이트를 꽂아줄 거다.
나한테 그렇게 가드 내리고, 엉덩이에서부터 펀치를 치다간 나한테 맞고 잠들 거야. 딱히 나쁘게 말하려는 게 아니야. 걔네들은 자기들이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걔들한텐 좋은 일이야. 그렇게 생각해야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돼. 하지만 그렇게 쉽게 되진 않을 거야. 이것만 말해두지."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 방어전을 우선으로 하되 라이트급 슈퍼 파이트 기회가 생기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맥스 할러웨이가 한 것처럼 체급을 정체시키지 않으면서도 기회가 생기면 받겠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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