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가 마블의 케빈 파이기와 새로운 드라마를 개발하자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AB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리 버크는 "우린 마블에 있는 우리 파트너들을 사랑하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리즈가 끝나서 슬프다. 에오쉴은 우리 역사의 큰 부분이었다. 우린 케빈 파이기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고, 우리는 그와 함께 마블 ABC 드라마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에 관해 극히 초기 단계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금 당장 마블의 초점은 디즈니+고,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디즈니 산하로 마블 스튜디오와 자매관계인 ABC는 매년 1편 이상의 마블 시리즈를 자사 채널에 포함시키고 싶어한다.
ABC는 마블 TV와 원더우먼의 작가 앨런 하인버그와 함께 여성 슈퍼 히어로 시리즈를 제작 준비 중이었지만 현재 마블 TV가 마블 스튜디오에 흡수되면서 정확히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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