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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1 호주 볼카노프스키 vs 할러웨이 2 전망 등 MMA 뉴스 UFC 251이 6월 7일 호주에서 열린다. 미디어에선 이날의 메인 이벤트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맥스 할러웨이가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배당에선 볼카노프스키가 근소 페이버릿이다. 정찬성은 눈 수술로 여름에 복귀가 가능하다. 자빗, 오르테가, 야이르 중 그 기간 안에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선수가 정찬성보다 먼저 타이틀샷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발렌티나 셰브첸코 vs 조앤 칼더우드가 코메인이 될 거 같다.도미닉 레예스는 UFC PI에 방문 중이고 별다른 부상은 없고, 다리만 좀 타박상을 입은 상태다. 그는 존 존스와의 리매치를 대비해 100%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댄 후커는 "개이치가 바쁘다면 포이리에랑 붙고 싶다. 개이치나 포이리에나. 오직 그 둘만이 내게 합당한 시합이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브라이언 오르테가 "자빗 챔프되고 싶으면 5라운드 받아라" 브렛 오카모토가 UFC 247 백스테이지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만나 물어본 결과 오르테가는 자빗과의 대결 루머는 알고 있지만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오르테가는 5라운드 경기를 원한다며 자빗에게 올해에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 5라운드 경기를 받으라고 말했다. 자빗은 5라운드 경기를 피해 3라운드 경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2라운드까지는 극강이고 3라운드부터 생존 모드로 돌입하는 자빗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다. 오르테가로서도 당연히 자빗의 체력 문제가 부각되는 5라운드 경기를 원하기 마련이다. 결국 타이틀전에서는 어차피 5라운드 경기를 하게 될텐데 체력 문제가 제기되느 이상 자빗이 5라운드 경기를 수락해 우려를 씻어내는 게 이치에 맞아 보인다. 협상이 쉬워보이지 않는 경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