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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47

UFC 247: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분석(weasle) 도미닉 레예스는 사이드 스텝을 밟고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을 하면서 존스의 압박을 힘들게 만들었다. 존스가 잘 쓰는 사이드킥 같은 공격들은 빗나갔다. 존스가 하는 많은 사이드킥, 큰 펀치 같은 공격들은 존스를 위험에 빠지게 만들었다. 레예스가 사이드로 돌아가고 나면 동작이 큰 공격을 한 존스의 머리는 비어있게 된다. 존스는 손을 쭉 뻗고 뒤로 물러난 후 재정비를 한다. 보통 오소독스 스탠스로 설 때 왼손을 뻗게 된다. 레예스는 아웃사이드로 빠지면서 각을 잡아 존스를 공략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크고 긴 존스를 상대로 정면에서 뚫고 들어가려고 했던 파이터들은 존스의 원거리 공격을 맞다가 공격 거리를 잡았다 싶으면 클린치에 당했다. 이제 존스를 상대하는 선수는 사이드 스텝을 어느 정도 장착하고 나오고 있.. 더보기
UFC 247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 파이터들의 판정 결과 I have it 2-1 for Reyes #UFC247— Justin Gaethje 🇺🇸 (@Justin_Gaethje) February 9, 2020 저스틴 개이치 : (4, 5라운드는 존스 승이라고 본다면) 48-47 존 존스 Not robbery. Close fight, could have gone either way. 3-1 or 2-2 going into 5th. I thought 3-2 Reyes but the fight was so close it could have gone either way.— Daniel Cormier (@dc_mma) February 9, 2020 대니얼 코미에 : 48-47 레예스 I might be a victim of the moment but I feel l.. 더보기
UFC 247 존스 vs 레예스 경기 후 기자회견 정리 https://youtu.be/ksBC2N7A5GM 발렌티나 셰브첸코 추케이지언에게 2라운드 엘보우로 컷을 냈을 때 시합이 5라운드까지 가지 않으리라고 확신했다. 조앤 캘더우드, 록산 모다페리, 제니퍼 마이아가 다음 후보고 그 중 아무나하고 붙어도 상관 없다. 당장 내일이라도 싸울 수 있으니 빨리 다시 싸우고 싶다. 플라이급은 내게 완벽한, 내추럴 체급이다. 계속 벨트를 방어할 생각이다. 아만다 누네스와의 3차전은 언젠가 일어날 거다. 지금 플라이급에 마땅한 컨텐더가 없어서 도전자들이 승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거 상관 없으니 빨리 싸우고 싶다. 데이나 화이트 저지가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근소해야하지 않겠나. 지금 각지에서 존스-레예스 판정에 대한 문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나는.. 더보기
UFC 247 존스 vs 레예스 피니시 영상(GIF) 및 뒷얘기 입장수익 : $3,549,418 관중 : 17,401 Fight of the Night: Trevin Giles vs. James Krause POTN: Mario Bautista/Khaos Williams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도미닉 레예스가 이겼다고 보지만 근소한 경기였다. 레예스는 레그킥과 바디샷을 섞어가며 머리를 보호하는 존스에게 적절하게 유효타를 적립했다. 4라운드부터 체력이 고갈됐지만 테이크다운을 막고, 허용했을 때도 일어났으며, 끝까지 큰 공격을 날리며 저항했다. 도둑맞은 판정까지는 아니지만 레예스가 이겼다.3라운드까지 도미닉 레예스가 유효타에서 앞섰다. 큰 공격도 더 많이 맞혔다. 공식 스탯에서는 유효타 차이가 더 난다. 미디어 판정은 14-6으로 레예스의 우세다. 버딕트 유저 채점.. 더보기
UFC 247 :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예상 분석(Jack Slack) https://www.unibet.co.uk/blog/more-sports/mma/ufc-247-jones-the-clear-favourite-but-reyes-might-just-be-catching-him-at-the-right-time-1.13646542020년 가장 기대되는 시합 중 하나인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전이 이번 주말 열린다존 존스의 지난 두 번의 시합은 하드코어 팬이나 마조히스트나 좋아할 법한 경기였다. 두 경기는 모두 전 미들급 선수들이 상대였는데, 이들의 라이트헤비급에서의 성공은 최근 몇 년 간 이 체급이 얼마나 허접하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없었나에 대한 확증으로 받아들여진다. 존 존스의 타이틀에 대한 앤소니 스미스의 도전은 지루한, 일방적인 패배였다. 반면 티아고 산토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