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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오르테가 "교사자 박재범 뺨 때린 거 사과 못 해" + 사태 정리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정찬성에게 트래쉬 토킹을 시키고, 대본을 써준 박재범의 뺨을 때린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이 트래쉬 토킹의 원흉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하는 전문이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2018년 5월 9일, 제이 팍(박재범)은 코리안 좀비를 자신이 CEO로 있는 AOMG 소속으로 영입하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그러고 나서 곧 트래쉬 토킹이 시작됐다. 내가 마침내 기자회견을 하러 한국에 갔을 때 정찬성(코리안 좀비)는 내게 통역사와 함께 다가와(박재범이 아닌 진짜 통역사) "트래쉬 토킹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매니지먼트 사가 시합을 홍보하기 위해서 트래쉬 토킹을 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나는 사과를 받아들이고 악수를 나누며 좋은 기자회견 시간을 보냈다. 내가 무.. 더보기
박재범 미국 인터뷰 "정찬성 조종한 적 없는데 오르테가한테 맞아서 황당" 박재범이 자신은 정찬성을 뒤에서 조종한 적이 없으며 뺨을 맞아서 황당하다는 심경을 전했다.박재범은 아리엘 헬와니쇼에 출연해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UFC 248 경기를 구경하다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 박재범은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이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다가와 "이 개새끼야, 네가 제이 팍(박재범) 맞냐?"라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자 바로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공간이 매우 좁아서 박재범은 의자 쪽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일어나서 오르테가를 밀었다고 한다. 이후 몸 싸움이 이어졌으나 주변 사람들이 말리고, 결국 오르테가는 경호원에 의해 제지돼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다.오르테가는 "내가 니 뺨 때린다고 분명히 말했다!"라고 말하며 끌려나갔다.박재범은 정찬성의 미국 매니지먼트 쪽에.. 더보기
정찬성 분노 "박재범 뺨 때린 겁쟁이 오르테가 조진다" 정찬성(코리안 좀비) "어젯밤 너는(오르테가) 나랑 제이 팍(박재범)으로부터 1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두 시간 동안 아무 일도 없길래 나는 다 괜찮은가보다 싶었다. 하지만 너는 씨발 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박재범을 공격했다. 박재범은 프로 격투가가 아니라 뮤지션이다. 너는 그저 통역을 도와줬을 뿐인 일반인을 공격한 거다. 더 나쁜 건 너는 내가 사라지기를 기다렸다가 박재범을 공격했다는 거다. 이건 진짜 남자가 벌일 법한 싸움이 아니다. 니가 한 짓은 성인이 어린 아이를 공격한 거나 마찬가지다. 너는 날 공격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나는 화나지 않았을 거다. 너는 파이터가 아니라 뮤지션의 뺨이나 때리는 겁쟁이다. 씨발 니가 더 이상 사람들이 니 이름을 기억하지 못 해서 내 이름을 이용해 나와 싸우려고.. 더보기
뺨 맞은 박재범, UFC 오르테가 상대로 경찰 조서 작성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 사건으로 경찰 조서를 작성했다. 이에 대해 정찬성의 매니지먼트인 이리디움 스포츠의 제이슨 하우스가 MMA정키에 성명서를 보냈다. "(오르테가와 정찬성) 양쪽 팀은 모두 UFC 248 사전에 UFC 측과 만나 서로 존중하고, 시비 걸지 않을 것을 요구 받았다. 우리 팀은 UFC 측의 요구를 존중했고, 줄곧 프로답게 행동했다. 사건 직후 경찰 조서를 제출했고, 이제 경찰이 다룰 문제가 됐다. 코리안 좀비는 항상 품격 있게 행동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똑같다. 올해 페더급 챔피언이 되기 위해 옥타곤 안에서나 밖에서나 가장 좋은 위치에 서는 거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크메인 이벤트인 요안나 옌드레이첵이 입장할 때 박재범에게 다가가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 더보기
박재범, UFC 오르테가에게 뺨 맞아.. 정찬성과도 충돌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진짜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에게 다가가 제이팍이 맞냐고 물어보고 박재범이 맞다고 했더니 바로 뺨을 때렸다고 한다. 그는 박재범이 아리엘 헬와니쇼에서 통역한 것에 대해서 화를 냈다고 한다. 몸 싸움이 이어졌으나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떨어지게 됐다. 마침 정찬성은 화장실에 가 있었기에 사장님이 맞는 걸 막을 수 없었다. 데이나 화이트에 따르면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이후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한편 박재범은 뺨을 맞은 이후에도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사진을 찍어줬다.트위터에서도 팬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며 헤이터들도 사랑한다고 전했다. UFC 스트로급 안젤라 힐 : 내 바로 앞에서 일어난 일이야. 다시 고등학교로 가서 뒤에서 애들 붙잡.. 더보기
브라이언 오르테가 "자빗 챔프되고 싶으면 5라운드 받아라" 브렛 오카모토가 UFC 247 백스테이지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만나 물어본 결과 오르테가는 자빗과의 대결 루머는 알고 있지만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오르테가는 5라운드 경기를 원한다며 자빗에게 올해에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 5라운드 경기를 받으라고 말했다. 자빗은 5라운드 경기를 피해 3라운드 경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2라운드까지는 극강이고 3라운드부터 생존 모드로 돌입하는 자빗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다. 오르테가로서도 당연히 자빗의 체력 문제가 부각되는 5라운드 경기를 원하기 마련이다. 결국 타이틀전에서는 어차피 5라운드 경기를 하게 될텐데 체력 문제가 제기되느 이상 자빗이 5라운드 경기를 수락해 우려를 씻어내는 게 이치에 맞아 보인다. 협상이 쉬워보이지 않는 경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