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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피라스 자하비 : 코너 맥그리거가 실력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Q 1 : 코너는 별로야. 좋은 스트라이커지만 특별할 것도 없지.


피라스 자하비 : 아니, 나는 반대야. 코너는 경이로운 스트라이커고 걔는 극도로 스페셜한 스트라이커야. 그는 분명 현재 UFC 최고의 스트라이커고 아마도 역대 최고의 타격가 중 한 명일 거야. 나는 네 의견에 완전히 반대해. 

그래, 코너는 경이로운 스트라이커야. 사람들이 코너를 별로라고 하는 건 코너의 으스대는 태도를 싫어하기 떄문이야.

하지만 우리는 솔직히 파이터의 기술과 그 사람의 인성을 분리시켜야 돼. 

나는 개인적으로 코너가 새 사람이 되었다고 느껴. 그 점이 매우 좋아. 나는 그의 인성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거야. 과거의 부정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 거야.

그래 나는 여기에서 코너가 끔찍한 인간이라고 말했어. 걔가 노인(50살)에게 펀치를 날렸을 때 난 여기 나와서 코너에게 저주를 퍼부었지.

만약 코너가 미래에 또 그와 같은 짓을 한다면, 믿어줘, 나는 또 나서서 그렇게 비난할 거야.

하지만 코너는 돌아왔고, 잘못을 바로 잡았어. 그는 피해자와 문제를 풀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어. 


나는 더이상 사적인 면으로 코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거야. 

코너의 커리어 전반을 걸쳐 나는 항상 그는 놀라운 파이터라고 말해왔어. 나는 죽음의 손길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고, 나는 진정 그가 매우 재능 있는 타격가라고 생각해.

코너가 좋은 타격가가 아니라면 걔가 어떻게 계속 이기겠어? 질문자와 같은 사람들은 항상 코너는 좋은 타격가가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볼 때 그건 그들이 코너의 인성을 싫어해서 그래. 


하지만 인성과 실력은 분리시켜야 돼. 


코너는 정말 경이로운, 경이로운 스트라이커야.  코너는 새로운 사람이 된 거 같아.


Q 2 : 코너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어.


코너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대해 동의해.


코너는 정말 좋아보이더라. 웰터급에서 그는 매우 근육질이고, 스프롤도 잘하더라. 카우보이가 더블레그를 시도했을 때 맥그리거가 바로 스프롤 하더라.


나는 분명 그가 레슬링 디펜스를 연습했을 거라고 생각해. 물론, 당연한 거지. 모두 레슬링 방어를 연습해. 하지만 이게 웰터급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게 중요한 거지.


정말 좋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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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UFC인지, 유교파이팅챔피언쉽인지. 그냥 격투기를 격투기 자체로 즐기지 못하고, 무조건 인성을 끌어들여서 코너 맥그리거는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