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베스 배어너클 계약 등 MMA 뉴스

티아고 알베스가 맨주먹 복싱 단체인 배어너클 FC와 계약을 맺었다. PFL, 벨라토르와 협상 중이라더니 결국 배어너클을 선택했다. 바라던 대로 10만 달러 이상의 대전료를 받는지 모르겠다.

케틀렌 비에이라 vs 마리옹 르노

디에고 리마가 부상으로 UFC 247 알렉스 모로노와의 대결에서 빠진다.

채스 스켈리와 그랜트 도슨의 시합이 노포크로 연기됐다. 도슨의 USADA 문제로 미뤄졌는데 오염된 보충제 내지 펄싱으로 처리된 모양이다. 도슨은 존 존스와 같은 튜리나볼 체내 잔존자다.

카마 워시가 오트만 아자이타르와 UFC 249에서 싸운다. 두 선수 모두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KO승을 거뒀다.

웰터급에서 한풀 꺾인 로레아노 스타로폴리가 컨텐더 시리즈에서 에드먼 샤베이지언의 형 리온을 꺾고 UFC에 입성한 로위와 싸운다.

에드먼 샤베이지언이 탑 10 상대 데릭 브런슨을 받았다. 모름지기 브래드 타바레스를 이기면 브런슨과 싸워 탑 10 경쟁력을 확인하기 마련이다.

여기서 통과하면 신예 샤베이지언은 진짜 컨텐더 자격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