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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요엘 로메로 "3~4라운드에 아데사냐 피니쉬 시킨다" 등 MMA 뉴스



요엘 로메로 


: 우리는 매우 스마트하게 훈련하고 3월 7일 아데사냐와의 시합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파울로 코스타와 롭 휘태커한테 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내가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아데사냐는 증명할 필요가 있는 거다. 사람들이 아데사냐에게 요엘 로메로와 싸우지 않고 어떻게 네가 챔프라고 할 수 있냐라고 묻는다.


그러니까 그는 나랑 싸워서 그가 최고라는 걸 증명해야 한다. 


3월 7일에 나는 3라운드나 4라운드에 시합을 끝낼 거다. 걔는 3~4라운드에 조심해야 할 거다. 나는 3~4라운드에 매우 위험하다. 이에 대해 대비해야 될 거다.


내가 오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건 비밀이 아니라 규율이다. 그리고 계속적인 스마트한 트레이닝이다. 그리고 신이 나를 축복하는 거 같다.


스마트하게 훈련하고, 규율을 유지해도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건 불가능하다. 나는 이게 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모티베이션에 관해서는 나는 레전드 복서 버나드 홉킨스를 생각한다. 그는 51세에 벨트를 잃었다. (49세 297일에 벨트를 잃고, 51세 337일에 타이틀전에서 패함)


앤 뉴 월드 챔피언 투 더 월드~~~~~~


호르헤 마스비달

: 요엘 로메로는 준비돼있어. 요엘에게 매우 좋은 트레이닝 캠프야. 요엘의 정신 상태는 좋고, 이번 기간 동안 계속 좋았어. 이스라엘 아데사냐 시합 전에 요엘은 이미 몸을 만들고 있었어. 지난 파울로 코스타 시합에서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였기 때문이야. 이해가 가지. 나도 요엘이 이겼다고 생각했거든. 요엘은 보통 싸우고 나면 몇 주 동안 쉬어. 그런데 코스타 시합 후에는 그냥 바로 체육관으로 돌아왔어, 역대급으로 굶주려 있는 거야. 

우린 얼마나 요엘이 이번 시합에서 다른 어떤 시합보다도 컨디셔닝이 좋은지 보게 될 거야. 요엘은 트레이닝 캠프에 엄청 오래 있었고, 정신을 딴 데 팔지 않았거든. 요엘은 그냥 계속 굶주려 있었어. 내 생각엔 저번 패배가, 저번 판정 패배가 돌아보면 좋게 작용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봐. 왜냐면 요엘이 이번 시합 준비하면서 그 불꽃을 간직하고 있는 건 좋은 거니까. 좋아 보여.

이지는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지. 타격에서 매우 정교해.  하지만 나는 나는 걔가 아직 요엘 같은 상대를 만나보지 못했다고 생각해. 얘기를 더 파고들어가볼게. 요엘이 최고의 상태일 때 걔는 최고의 다양한 무기들을 갖고 있는 선수 중 하나야. 요엘은 클린치에서 테이크다운을 시킬 수 있고, 싱글렉도 가능하고, 더블렉도 가능하고, 발목을 잡아서 상대를 뒤집어버릴 수도 있어. 누구든 자기 얼굴에 요엘의 주먹을 마주하고 있다면 니킥을 잊어버려, 걔가 니나 엘보우로 널 건드리면 너는 오랜 시간 저세상으로 가는 거야. 좋지 않은 일이지. 너는 병상에서 일어날 수도 있어. 우린 요엘이 그러는 걸 자주 봤거든.

그러니까 요엘은 최고 수준의 그래플링을 할 수 있으면서 어떤 순간에든 시합을 끝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녀석이야. 그런 녀석들이 많지 않지. 확실히 이지는 젊고, 체력도 좋고, 타격의 마스터고, 리치도 엄청 길고, 싸움의 페이스도 잘 지배하더라고. 걔 스타일이야. 아데사냐는 상대방을 느리게 하고, 공격을 많이 못 내게도 하더라. 페인트, 움직임, 리듬으로 상대방을 보내버리면서 말이야. 놀라운 시합이 될 거라고 생각해. 분명히 나는 편향이 있지. 나는 내 친구 요엘이 이길 거라 본다. 하지만 아데사냐도 상당 기간 동안 185 파운드에서 본 최고의 녀석들 중 하나야."




페더급 전향 준비 중인 에드손 바르보자는 탑 5 페더급 선수를 얻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확실히 몸이 엄청나게 작아지긴 했다.


드론 윈과 제랄드 미어셰어트의 시합이 UFC 248에서 잡혔다.

드론 윈은 레슬링이 좋은 대신 상위 컨트롤이 좋지 않고 미어셰어트는 하위 주짓수가 좋아서 재밌는 그림이 그려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