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블/뉴스

<닥터 스트레인지 2> 관련 최신 소식들 정리

'미스 아메리카' 아메리카 차베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 조연으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현재 10대 히스패닉 여성을 캐스팅 중이다.

미스 아메리카는 스칼렛 위치의 아들 위칸에 의해 생성된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로 별 문양을 발로 차 차원을 넘나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LGBTQ 신캐릭터를 많이 만드는 마블의 최근 추세에 맞게 동성애 히어로이기도 하다.


브라더 부두

https://www.theilluminerdi.com/2020/01/24/brother-voodoo-doctor-strange-2/

브라더 부두도 등장한다는 얘기도 있다.

브라더 부두는 미국에서 심리학자가 된 후 아이티에 돌아가 형의 죽음을 목격하고 형을 따라 사제가 된다. 형의 영혼을 융합한 제리코 드럼은 브라더 부두가 된다.

슈퍼 히어로들을 조력하던 브라더 부두는 완갈이라는 무기에 굴복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공격하기도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캐스팅콜에서 카리브해 아이티 출신의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를 캐스팅한다고 설명했다.

클레아

 

https://www.theilluminerdi.com/2020/01/28/doctor-strange-2-clea/

 

닥터 스트레인지의 부인인 클레아 스트레인지가 등장한다는 소식도 있다.

클레아는 도르마무의 조카로 다크 디멘션의 거주자인데 도르마무른 상대하러 온 스트레인지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에게 마법을 배워 거의 스트레인지 수준의 능력을 갖게 된다.

마블은 20~40대 초반의 주연 여성을 캐스팅 중으로 이게 클레아를 캐스팅하는 거라고 추측되고 있다.


찰스 머피는 에밀리 블런트가 클레아역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마블 측과 만났다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1편에서 스트레인지의 연인이었다가 다른 세계의 사람이란 걸 서로 알게 된 레이첼 맥아담스의 크리스틴 팔머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나이트 너스 캐릭터로 전개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모르도 복귀

 

https://www.theilluminerdi.com/2020/01/30/doctor-strange-2-mordo/

치웨텔 에지오포가 모르도역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복귀하는 것이 확정됐다.

모르도는 마법사로서 지구를 지키는 존재였지만 에인션트 원이 다크 디멘션으로부터 힘을 끌어오고, 스트레인지가 시간을 조종하는 걸 보며 마법사들이 지구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며 마법사를 제거하기로 돌아선다.

스칼렛 위치의 빌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모르도가 그와 어떤 관계를 맺을지 기대된다.

https://mcucosmic.com/2020/01/31/rumor-doctor-strange-in-the-multiverse-of-madness-will-feature-different-versions-of-known-mcu-characters/

MCU 코스믹은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다른 차원의 MCU 히어로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거라는 루머를 전했다.

그렇다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크리스 에반스가 복귀하는 건 아니고 다른 배우들이 다른 버전으로 연기한다고 한다.

위 소식들은 메이저 언론에서 보도한 소식들은 아니고 조금 신빙성 있는 루머에 가까우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