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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4월 오브레임 vs 월트 해리스 확정 등 MMA 뉴스

4월 11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이벤트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월트 해리스가 격돌한다.

두 선수는 지난 12월 워싱턴 DC 대회에서 싸우기로 됐었으나 월트 해리스의 딸이 납치-살해 당하는 사건을 겪으며 해리스가 빠졌다.

해리스는 의붓딸의 애도 기간을 보내고 복귀한다. 오브레임은 대체 선수인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에게 KO패했다.

비센테 루케 vs 랜디 브라운, 카를라 에스파르자 vs 미셸 워터슨의 경기 등 7경기가 잡혔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지난 밤 UFC와 얘기를 나눴다며 네이트 디아즈에게 170파운드에서 5월이나 7월 싸우자고 제안했다.

과연 네이트 디아즈가 받을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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