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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매니저 "개이치 vs 맥그리거 루머는 거짓" 등 MMA 뉴스

알리 압델아지즈(저스틴 개이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 저스틴 개이치가 코너 맥그리거랑 싸운다는 루머는 완전 거짓이다. 걔는 카우보이랑 싸우는 대신 개이치랑 싸울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안 했다. 하빕이 말했듯이 개이치는 넘버원 컨텐더다. 코너는 10번은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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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에게 우호적인 아리엘 헬와니의 단순 바람이었는지 어쨌는지 사실은 모르겠다. 최대한 빠르게 큰돈을 뽑아먹는 걸 좋아하는 UFC 성향으로 볼 때 하빕 vs 맥그리거 2차전 전에 위험부담이 있는 경기를 잡을지 좀 의문이 가기는 한다.

UFC가 카자흐스탄 이벤트를 6월 13일로 추진 중이다. UFC는 최초로 카자흐스탄계인 샤브카트 라흐모노프(Shavkat Rakhmonov)를 영입했다.

 

은가누 "자이르지뉴 별거 없지만 무시 안 해"

은가누는 자이르지뉴가 5라운드 내내 오브레임에게 지고 있었는데 운 좋게 라이트가 터지고 심판이 빨리 말린 덕을 봤다고 별거 없다고 평했다. 하지만 킥복서 출신이기에 타격을 할 줄 아니 그를 과소평가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파울로 코스타는 아데사냐 계속 저격 중

파울로 코스타 : 니가 교훈을 얻었다니 다행이다. 이제 그 주동이 좀 다물어라. 사람들을 존중하고 지워질 준비나 해라(보하시냐=이레이저=지우개). 멸치 광대.

요안나 옌드레이첵 : (콜비 vs 우스만 시합 결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걔는 나한테 무례하게 굴었다. 그 대가를 치른 거다. 걔는 호르헤와 함께 우리 팀에서 가장 열심히 훈련하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도 안 좋은 소리를 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필요까진 없지만 우린 서로 돕고, 지지하고, 동기부여해줘야 한다. 우린 하나의 ATT 팀을 대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