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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하빕 "퍼거슨은 가장 어려운 상대.. 맥그리거는 진짜 타이틀 시합 아냐"

"내 생각에는 (토니가 지금껏 가장 터프한 선수 같다.) 나는 바르보자, 도스 안요스, 코너, 포이리에, 아이아퀸타 같은 녀석들이랑 겨뤘다. 이 모든 녀석들은 토니 퍼거슨같이 터프한 상대는 아니다."

"이제 나는 진짜 동기부여가 된다. 그 전에 다른 상대들하고 싸울 때는 그래 난 이 녀석을 이길 수 있어라고 느꼈다. 물론 나는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매우매우 터프한 상대다. 우리는 보다 더 집중하고, 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 토니는 이 녀석들하고 조금 다르다. 토니는 모든 녀석들보다 터프하다."

"카우보이는 항상 메인 이벤트에서 진다. 언제나. 난 걔가 언제 이겼는지 기억도 안 난다. 지난 10경기에서 걔는 6~7번 진 걸로 기억한다."

"걔는 이제 하이 레벨 라이트급이나 웰터급 선수가 아니다. 카우보이는 아니다. 물론 유명하긴 하지만 카우보이의 좋은 시절은 끝났다."

"코너는 매우 좋은 상대를 골라야 한다. 이제 걔가 돌아와서 10번의 시합에서 7번 패한 카우보이를 이겼다고, 얘가 돌아왔다고 얘기하더라."

"아니다. 걔는 저스틴 개이치나 그와 비슷한 진짜 터프한 상대와 싸워야 한다. 걔는 라이트급으로 돌아와야 해. 걔는 웰터급 경기를 관둬야 한다. 그저 내 의견일 뿐이다."

"난 얘가 힘든 시합들은 피하는 거 같다고 본다. 그저 개이치뿐만이 아니야. 걔는 그냥 '누가 내 다음 시합 상대가 되지? 난 이 시합이 필요해.' 이러고 있는 거다."

"그래 걔는 빅 스타니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어쨌든 나에 대해서 얘기하자. 내 다음 시합 말이야."

"사람들은 지난번에 일어난 일이 계속 되기를 바라는 거 같다. 사람들은 드라마를 원하는 거 같다. 99%는 내가 이길 거라고 말할 거다. 사람들은 그저 드라마쇼를 원하는 거다. 드라마를 원한다? 좋다. 돈을 원한다? 좋다. 하지만 진짜 라이트급 파이트, 진짜 챔피언쉽 시합을 원한다면 이건 진짜 라이트급 챔피언쉽 파이트가 아니다."

"내 레거시를 위해 나는 진짜 터프한 상대를 이겨야 한다. 더스틴 포이리에, 아이아퀸타 다른 선수들, 이번에는 토니 퍼거슨. 나는 이들을 모두 이겨야 한다. 나는 리얼 컨텐더들을 모두 이겨야 한다. 페이크 컨텐더들 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