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컴바테에 따르면 5월 9일 열리는 UFC 250에서 헨리 세후도 VS 조제 알도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추진 중이다. UFC는 세후도 VS 알도의 타이틀전이 성사된다는 전제 하에 상 파울루에서 PPV 이벤트를 개최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두 선수는 서로 싸우는 것에 동의했으며, 금전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시합이 성사될 걸로 보인다.
스타일 상으로 세후도에게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될 거 같은데 조제 알도의 노쇠화, 밴텀급 감량고가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중요하게 작용할 거 같다.
이 경기가 성사되면 UFC는 2020년 5개의 PPV 중 3개 대회에서 전 경기 패자가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게 된다.
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 킹 오브 더 정글에서 추성훈(秋山 成勳)이 이집트의 셰리프 모하메드 와 붙는다.
이 날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여성 아톰급 킥복싱 타이틀전이고, 코메인 이벤트는 스트로급 무에타이 타이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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