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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호르헤 마스비달 "GSP의 얼굴을 부숴버리고 싶다" 등 MMA 단신





호르헤 마스비달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하더라고. 내가 파이터들을 부활시킨 다음에 다시 그들을 은퇴시킨다고."

"그렇다면 GSP한테도 그렇게 해주지 뭐."

“솔직하게 경쟁자로서 나는 조르쥬의 얼굴을 부숴버리고 싶어. 나가서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걸 걔한테 쏟아낼 거야. 하지만 나는 그가 이룬 모든 것, 그 시간들을 존중해. 그런 다음에 걔가 몇 년을 쉬었는지 모르겠는데 돌아오더니 비스핑의 진짜 미들급 타이틀을 가져가버렸지. 금마는 쩔어. 걔는 짐승이라고."

“나는 이 녀석을 끝내버리기위해 모든 걸 내 존재, 내 영혼에 실을 거야. 왜냐면 걔는 그만큼 잘하거든. 걔는 그런 파이터야. 얘랑 싸우려면 좋은 트레이닝 캠프를 거쳐야 하고, 세계의 다른 것들과는 단절하고 임무에만 집중해야 돼.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거지. 왜냐면 걔는 쩌는 파이터거든. 난 이 체급에서 아무도 이렇게 인정 안 해. 그러니까 얘랑 싸워보고 싶은 거야."


https://mmajunkie.usatoday.com/2020/01/dillon-danis-conor-mcgregor-jiu-jitsu-good-heading-into-ufc-246

코너의 주짓수 코치 겸 훈련 파트너 딜런 대니스

"코너는 항상 준비돼있어. 코너는 내가 지금까지 굴러본 녀석들 중에 MMA적 주짓수를 가장 잘하는 녀석 중 하나야. 내가 걔랑 훈련해왔으니까 말이야. 걔 주짓수는 완전 다른 수준이고, 항상 그래왔어." 

"난 사람들이 뭔가 이유를 갖다 붙여서 코너를 저평가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라운드로 가게되면 보게 될 거야. 걔들은 코너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게 될 거야."



-하빕의 UFC 229 이글킥에 대해

"아냐 걔는 맞히지도 못했어. 웃긴 게 뭔 줄 알어? 걔가 옥타곤을 넘어서 점프했을 때, 걔는 발이랑 손을 둘 다 들고 있더라. 그러니까 걔는 뭘로 날 때릴지도 지가 몰랐던 거야. 그러니까 나는 뭐야 이거 킥을 찬다는 거야, 펀치를 날린다는 거야? 라고 생각했지. 그냥 막은 다음에 오른손 펀치를 날렸어. 그런 다음 걔가 전진했는데 내가 어퍼컷을 날렸지. 그 다음에 걔는 그냥 도망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걔 머리를 붙잡았지."

"그냥 완전 난장판이었어. 모두가 펀치를 맞았고 경찰들이 들이닥쳤지. (...) 걔는 날 전혀 건드리지도 못했어. 나는 상당한 양의 공격을 날린 게 기억나. 그 다음에 나는 그저 걔가 멀어지려고, 도망가려고 한 것만 기억나. 나는 걔 머리를 잡아서 어퍼컷을 날리려고 했지. 하지만 완전 난장판이었어. 모든 게 너무 빠르게 전개됐지."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패드를 치는 코너 맥그리거

https://www.mmafighting.com/2020/1/9/21057427/pedro-munhoz-featherweight-fight-scared-ryan-hall-ufc

페드로 무뇨즈는 최근 상대를 구하기 어렵다던 라이언 홀과 싸우기 위해 기꺼이 페더급으로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자신은 밴텀급에서 최고의 주짓수 실력을 갖고 있고, 홀은 페더급에서 최고의 주짓수 실력을 갖고 있으니 좋은 시합이 될 거라고 한다.

무뇨즈는 UFC에서 자신에게 UFC 248에서 코디 스테이먼과 싸우라고 오퍼를 넣었는데, 자신은 받아들였지만 코디 스테이먼이 거부했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BigMarcel24/status/1215440245535268864?s=20



UFC 248에서 마크 오 마드센과 오스틴 허바드의 시합이 잡혔다. 마드센은 덴마크의 그레코로만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6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오스틴 허바드는 LFA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퍼거슨의 특이한 훈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