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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코너 맥그리거, 왜 세로니인지, 왜 웰터급인지 설명 등 UFC 소식

 

 

https://youtu.be/q0pszxnsj0E

Q . 컴백 상대로 도널드 세로니와 싸우는 이유?

코너 맥그리거 : 도널드와 나는 역사가 있다. 흥미로운 시합이 될 거고, 팬들에게 좋은 시합이 될 거다. 알도 시합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처음 만났다. 그 뒤로 많은 일들을 겪었지. 서로니는 가족을 중시하는 남자다. 할머니를 사랑하지. 그런 것들을 존중하다. 지금 시점에서 내게 알맞은 시합이라 생각한다. 컴백해서 기쁘다. 1월 18일 나는 또 마법을 부릴 거다.

** UFC 194 기자회견에서 코너 맥그리거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자기와 시합 하면 아내와 빨간 팬티를 입고 축하파티를 벌일 거라며 레드 팬티 나잇이란 유행어를 만들었다. 이 때 세로니는 코너는 라이트급에 와선 안 된다고 우린 너보다 훨씬 크다고 비판했고, 코너는 "히하!"라며 세로니를 무시하는 듯한 환호성을 질렀다.

Q. 왜 170파운드인지, 계체날에 얼마나 나갈 건지?

맥 : 난 지금 라이트급 근처로 가고 있다. 160파운드 정도 나올 거고, 조금 더 나갈 거다. 세로니를 보니 라이트급에서 별로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 나는 어떤 체급이든 상관없다. 나는 어떤 체중이든 세로니를 이길 수 있다. 감기가 걸려도 이긴다.

170파운드에서 나는 에너지가 넘친다. 170파운드는 내 평체지. 얼마든지 155파운드 만들 수 있다.

현재의 웰터급(170파운드) 상황을 좋아한다. 마스비달이 BMF 벨트를 들고 있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다.

https://www.mmafighting.com/2020/1/9/21043620/cowboy-cerrone-conor-mcgregor-would-have-to-go-for-a-low-blow-with-trash-talk-to-get-under-my-skin

도널드 '카우보이' 서로니

“(트래쉬 토크가) 니들 미디어 놈들이 파헤치고 긁어모으는 거지. 좃가튼 일들 일어나라고. 코너는 아직 한마디도 나쁜 소릴 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그 오래된 수작 좀 집어치워."

“코너가 남들 신경 긁는 거 최고지. 확실한 건 내 신경을 긁으려면 정말 바닥까지 가야한다는 거야. 우리 할머니나 아이에 대한 얘기 같은 거 말야. 그럼 완전 다른 수준의 얘기가 되는 거지. 내 말 뭔 줄 알어? 그럼 ㅅㅂ 그냥 로비에서 조져버리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야."

“나는 코너가 그렇게까지 할 거라고 생각지 않아. 걔는 그걸 이해하고 있지. 우린 싸우니까 걔는 원하는 대로 다 떠들 수 있어. 하지만 너무 저급하게 가지는 말자고."



UFC는 호주 화재 사태에 대해 적십자에 25만 달러(약 3억원)를 기부했다.



데이나 화이트는 강력하게 절도범을 붙잡은 죄로 해고된 하와이의 마트의 여성 직원 섬머 타파사-사타라카에게 항공권과 UFC 246 티켓을 선물하고, UFC 직원으로 고용하고 싶다는 공개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