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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조니 워커, 전 코치진 비난.. GSP팀으로 이적 등 MMA 뉴스

 

 

https://youtu.be/_VY0CbVZ6Lw

조니 워커가 전 코치를 비난하며 피라스 자하비가 있는 트라이스타 짐으로 팀을 옮겼다.

워커는 전 코치가 패드도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어깨가 안 좋았던 것이며, 코치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시합 전에 코치 문제를 비롯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코리 앤더슨과의 시합에서의 패배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했다. 자신이 분명히 코리를 KO 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워커는 현재 코치 없이 UFC PI에서 훈련 중이며 곧 트라이스타 짐(GSP, 로리 맥도날드 등)으로 몸을 옮긴다.

워커는 3월 14일 모국 브라질에서 니키타 크릴로프와 싸운다.

 

https://www.mmamania.com/2020/1/10/21060376/colby-covington-returning-march-high-level-grappling-match

콜비 코빙턴의 코치 댄 램버트가 코빙턴이 3월달에 하이 레벨 그래플링 시합으로 복귀할 거라그 밝혔다.

턱이 부러졌으니 빠른 MMA 복귀보다는 그래플링 시합을 하며 복귀를 준비하는 것으르 보인다.

 

https://youtu.be/QZahj3Q6ECk

조쉬 톰슨이 드미트리우스 존슨 - 벤 아스크렌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기 전에 벨라토르와 먼저 케인 벨라스케즈의 트레이드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벨라토르 쪽의 선수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은 거 보면 여전히 벨라토르 선수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https://twitter.com/MikeHeck_JR/status/1215763178312826882?s=20

계체에 상습적으로 실패한 신시아 칼비요가 결국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올린다.

 

https://twitter.com/USADA_UFC/status/1215777738071642116?s=20

제시카 페니가 자신은 의사에게 처방받은 호르몬 치료를 했는데 USADA에서는 그걸 무시하고 스타노졸롤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그냥 18개월 징계를 먹였다고 주장했다. 2019년 4월 복귀 경기가 잡힌 페니는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시합에서 빠졌는데 이는 피코그램 단위의 스타노졸롤이 또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니는 수 천 달러를 들여 UFC PI가 추천한 독립 검사 기구로부터 자신이 먹은 보충제가 오염된 사실을 밝혀냈으나 USADA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째 징계의 경우 의무적으로 4년 징계를 받게 되기에 4년 뒤 40살이 되는 페니의 커리어는 끝난다.

이에 USADA는 잘못된 정보라며 언제든 독립적 중재기구를 통해 사안을 따져볼 수 있었는데 제시카 페니는 그러지 않았다며 이제 요구를 받았으니 따져보자며 성명을 냈다.

https://www.mmafighting.com/2020/1/10/21057196/livinha-souza-respectful-callout-mackenzie-dern-ufc-brasilia-fight-mma

리비냐 헤나타 수자가 브라질리아 대회에서 붙자고 맥켄지 던에게 도전장을 냈다. 주짓수 팬들에게 좋은 시합이며 던과의 대결은 두 아나콘다가 뒤엉켜 싸우는 것과 같을 거라고 말했다.

 

MMA로 오는 레슬러들

미국 레슬링 국가 대표 팻 다우니가 코너 맥그리거가 있는 패러다임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었다.

다우니는 2020년 올림픽 이후 MMA로 전향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미네소타 대학의 레슬링 유망주 게일 스티브슨이 선배 브록 레스너와 훈련 중이다.

게이블 스티브슨은 UFC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NCAA 3회 챔핑닌 보 니칼은 올림픽 이후 MMA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그 외에 조던 버로우, 카일 스나이더 등이 UFC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고, 어느 정도 고민 중이다.

국가적으로 세금을 들여 선수를 육성하고, 메달을 획득할 경우 상당한 연금(금메달 월 100만원)과 실업팀 => 실업팀 코치 혹은 실업팀 모회사 정규직으로 평생 직장을 보장해주는 한국에서는 엘리트 레슬링, 유도 선수들이 MMA 커리어를 고민할 이유가 없다.

반면 미국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생계가 보장되지 않기에 프로 스포츠에 도전한다.

한국도 세금 낭비하지 말고 우수 자원들이 프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제도를 개편해야 할 거다.

국가주도의 개발연대는 끝난 지 오래다.

한국이 마이너 스포츠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건 국민들이 세금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