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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자빗 마고메드사리포프와 캘빈 케이터의 평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 캘빈 케이터는 페더급에서 대표적으로 사이즈가 큰 두 선수들이다.

 

https://www.lowellsun.com/2011/01/14/uml-student-shows-off-tons-of-mma-knowledge/

캘빈 케이터는 대학 재학 당시 라이트급 뛸 때 평체가 175파운드였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느는 것, 페더급 감량으로 평체를 줄였을 것을 감안하면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https://allboxing.ru/news/20190228-0927/zabit-magomedsharipov-o-puti-k-titulnomu-boyu-stivens-i-eshche-odin-boy

자빗은 의외로 76~77kg밖에 안 나간다고 한다. 168~170파운드 정도다

라이트급으로 가려면 82~83kg 정도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76~77kg 정도라 라이트급은 못 간다는 의견을 밝혔다.

헤나토 모이카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리게인 체중이 166파운드였고, 소딕 유서프가 170파운드였던 걸 감안하면 평소에 체지방량이 적다고 가정해도 아주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닌 거 같다.

https://fighttime.ru/news/item/16857-movsar-evloev-zaderzhus-v-polulegkom-vese.html

의외로 모브사르 에블로에프가 밴팀급 시절 76~77kg이 나가 상당히 큰 편이다. 페더급으로 올라왔으니 체중이 더 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