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MA/뉴스

카마루 우스만 "마스비달 후장에 쿠바 커피 쑤셔넣는다" 등 MMA 뉴스

https://youtu.be/dB3xMD8Dh2E

카마루 우스만

"마스비달은 내가 자기를 연습에서 매일 고문하고 괴롭히던 넘(콜비 코빙턴)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봤다. 걔는 내가 후장에 쿠바 커피를 한 바가지 쑤셔넣기 전에 이제 그만 좃만한 주둥이를 다무는 게 좋을 거야. 계속 나불대봐라. 닌 아무것도 못 한다. 넌 그냥 도망가고 아무것도 못했지."

 

"맘껏 지껄여대라 하지만 하나 명심해라. 널 매일 고문한 녀석에게 한 대로 한다. 니 똥구멍에 쿠바 커피를 쑤셔박아 줄 거야."

아무리 봐도 역대 최악의 트래쉬토커..... 댓글 반응은 제발 마스비달이 KO시켰으면 좋겠다는 게 주류다.

파도파도 미담.. 포이리에 자선 그래플링 매치


더스틴 포이리에는 주짓떼로이자 ONE 챔피언십 파이터인 개리 토논과 그래플링 시합을 벌인다.

포이리에 몫의 티켓 판매, PPV 판매 수익금과 대전료 일부는 우먼스 앤 칠드런스 병원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퇴원할 때 카 시트를 구입할 돈이 없어서 차로 신생아와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엄마를 위한 지원금으로 쓰인다.

이날 대회에서는 커티스 블레이즈와 앤소니 존슨의 스모 토너먼트 경기도 열린다.커티스 블레이즈는 거시기가 튀어나올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에드먼 샤베이지언은 데렉 브런슨을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기 좋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보통 브런슨을 이기고 한 경기 더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는데 파울로 코스타, 재리드 캐노니어가 밀려있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케빈 리는 팬이나 동료 파이터들의 반발을 걱정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챔피언 벨트를 들고 샌더스가 있는 백악관에 갈 거라고 한다.

벨라토르가 프로 전적이 전무한 플라이급 스미코 이나바를 영입했다.

일본계 하와이언인 스미코는 아마추어 전적이 7승 1패다. 발레리 루레다처럼 약체 선수를 붙이며 키워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