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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데이나 화이트 "볼카노프스키 vs 할러웨이 리매치 추진 중" 등 MMA 뉴스



헬렌 이 : 볼카노프스키가 누구와 싸우는 걸 보고싶나?

데이나 화이트 : 할러웨이, 우리는 지금 이 매치를 추진 중이다.

정찬성은 현재 눈 검사를 하러 미국에 갔다. 미국에서 수술까지 하고 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면 정찬성의 타이틀샷은 늦어지게 될 거 같다. 

볼카노프스키의 복귀가 6~7월이 될 것으로 보이니 다음 방어전은 연말이 될 거고, 정찬성은 눈 수술 후 복귀해서 한 경기를 더 해야될 걸로 보인다.

볼카노프스키 "할러웨이는 한 경기 더 해야"

https://www.sherdog.com/news/articles/Alexander-Volkanovski-Undisputed-169527

"UFC에 오기 전부터도 나는 항상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다. 나는 호주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호주 최고의 선수와 싸웠다. 나는 UFC 밖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었고, 그렇게 됐다. 나는 UFC에 들어가면 그들이 붙여주는 대로 싸워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런 다음 나는 랭커와 싸웠고, 그들은 채드 멘데스처럼 나와 매치업 상성이 좋은 랭커가 아니었다. 쉬운 시합이 아니었다. 나는 그가 랭커일 뿐 아니라 거물이라고 알고 있었고, 승리할 경우 주목을 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것들이 내가 항상 해온 일들이다. 나는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타이틀을 얻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 그렇기 떄문에 나는 내가 챔피언이 된 게 전혀 놀랍지 않다."

"페더급은 굉장히 빡빡한 체급이다. 맥스 할러웨이가 리매치 자격이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부상으로 쉬는 동안 맥스가 No. 1 컨텐더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모두 다 그렇게 해야 된다. 나는 몇 달 동안 오른손으로 펀치를 날리지 못할 거다. 나는 얼른 재활을 하고 싶다. 나는 지금 재활 중이다. 너무 나쁘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캠프에 들어가기 전에 오른손을 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올해 중반쯤이면 가능할 거 같다. 한 가지 옵션은 호주 대회에 들어가는 거다. 어마어마한 대회가 되겠지. 하지만 다른 대형 카드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카드가 있다. 챔프이면서 PPV 카드에 들어가는 건 좋은 일이다."

볼카노프스키가 7월 즈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데이나 화이트의 계획대로라면 할러웨이는 앞으로 다섯 달 정도 더 쉬어야 한다.


대전료 횡령 의혹 모로오카 함서희 선제 고소

http://www.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99616339719


함서희 선수의 대전료를 중간에서 가로 챈 일본 에이전시 측에서 오히려 선제적으로 함서희와 정문홍 전 로드FC 대표를 고소했다.

"일본 현지 에이전트 모로오카 히데카츠의 부인인 이윤식 씨는 3일 스포츠W와의 통화에서 "함서희와 정문홍 대표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W가 입수한 관련 소장에 따르면 모로오카 대표와 이윤식 씨는 국내 한 법무법인을 통해 함서희 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또는 동조 제1항, 형법 제309조 제2항 또는 동조 제1항 등 위반), 정문홍 전 대표에 대해서는 업무방해(형법 제314조 제1항)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