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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앤소니 스미스 "복귀 위해 손가락 잘라낼 뻔" 등 MMA 뉴스

https://www.espn.com/mma/story/_/id/28629135/anthony-smith-eyed-finger-amputation-keep-fighting

"검지 손가락을 잘라내려고 했어. 반흔조직들이 인대를 붙잡고 있어서 인대가 쥐고, 앞뒤로 움직이기 못하게 하더라고."

"그래서 든 생각이 손가락을 잘라내버려서 낫고 난 뒤에 그 뼈에 붙어 있던 인대들을 떼어내면 다시 다른 세 손가락과 엄지를 이용해서 쥐는 걸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였어. 그럼 여전히 기술적으로 말해 펀치를 할 수 있는 주먹이 있는 거지. "


스미스의 물리치료사는 전기 치료 요법을 통해 스미스의 반흔 조직을 제거했다.

"일딘 우리가 모든 반흔조직을 찢어낸 다음에 우리는 다시 손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그걸 매일 했어. 지금은 좋아졌지. 나는 이제 주먹을 쥘 수 있게 된 지 두 달 됐어. "

"완전히 좋아졌어. 내 힘과 손 사용 능력은 100%야. 하지만 손은 엉망이긴 하지. 나는 반흔 조직이 많고, 관절염이 많어. 아침에 시리고, 네브라스카의 추운 날씨는 상황운 악화시키지. 일단 움직이고 나면 풀리고 다 괜찮아져."

"아 '좃까 재활 같은 거 다 집어치워!'라고 할 참이었어. 나는 다시 싸움으로 돌아올 준비가 돼 있었고, 손가락을 자르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었어."

UFC의 선수 건강 담당(약물 관련) 부사장 제프 노비츠키에 따르면 존 존스는 3 기구(NSAC, CSAC, USADA)로부터 총 42회의 랜덤 검사를 받아 자신의 20년 경험 동안 가장 많은 테스트를 받은 운동 선수가 됐다고 한다.

이제 집중 검사 시기가 끝난 존 존스가 약물을 하고 있을지, 한다면 어떤 종류로 얼만큼 할지가 경기력에 중요한 요인이 될 거 같다.

셰브첸코는 경기가 1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텍사스-멕시코 식당에서 텍사스 바베큐를 먹고 있다고 한다.

평체가 밴텀급 시절 138파운드니 플라이급에서도 가벼운 선수다. 사실 3체급(어쩌면 페더까지 4체급)을 노려본다면 가장 가능성 높은 선수가 아닌가 싶다.

서예담이 중국에서 열리는 UFC 컨텐더 시리즈 아시아판에 참여하기로 확정됐다.

이번 시리즈의 컨셉은 중국 vs 나머지 아시아로 인상 깊은 경기력으로 중국 선수를 이긴다면 서예담은 UFC에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