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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하빕 "내가 코너 패는 거 보는 데 쓸 돈 있으면 딴 데다 써라" 등 MMA 뉴스

https://www.rt.com/sport/480060-khabib-conor-rematch-irrational-100-million/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4월 18일에 (토니 퍼거슨과의)시합이 있다. 매우 중요한 시합이다. 지난 한 달 반 동안 나는 밤낮으로 계속 훈련했다. 나는 시합 70일 전에 맞는 좋은 몸 상태를 만들었고, 상태가 좋다고 느낀다."

"시합 후에 일어날 일은 누가 알겠나. 나는 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거다. 나는 사람들이 내게 코너 리매치를 이야기 한다는 것조차 놀랍다. 사람들이 시합 후의 난장판이 또 일어나길 원하는 거 같다.

모두가 옥타곤 위에서 벌어진 일을 봤다. 나는 경기 내내 시합을 지배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했고, 그 넘은 심지어 포기했다. 그런데 어떻게 리매치를 논할 수 있나? 얘기할 수 있는 건 난장판을 또 벌이는 것과 돈을 버는 거밖에 없다. 요지는 내가 그걸 원하냐는 거다. 난 토니 퍼거슨에 집중하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 리매치 사우디 1억 불 오퍼설에 대해)내가 그런 돈이 왜 필요한데? 돈이 필요한 단체들이 많이 있다. 시각 장애인 축구나 삼보나 다른 스포츠들 말이다. 돈이 넘쳐 주체할 수 없다현 UFC한테 그들에게 돈을 주게 하자."

"근데 나한테 그 얼간이 새낄 또 두들겨 패는 데 1억 달러를 준다고? 비합리적이야."

-토니 퍼거슨전에 대해

"시합을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 어떤 방향으로 갈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 나는 상대방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쓴다. 걔가 뭘 할지, 어떻거 할지. 나는 항상 상대방의 강점을 연구하고 케이지에 들어가서 그 강점을 상쇄시키려고 한다."

"내가 커팅난 걸 한 번도 본 적 없을 거다. 눈에 멍든 것도 말이다. 그러니까 난 이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지 삲는다. 내 머리와 피부는 단단하다. 아무도 나한테 컷을 내지 못했고 난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킬 정도로 심각한 컷이 날 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흥미로울 거다. 난 한 번도 눈에 멍이 들 정도로 맞은 적이 없다. 그러니 퍼거슨한테 과제가 있는 거지."

 

 

오클랜드 대회에서 해나 골디가 빠지고 로마 룩분미와 안젤라 힐의 대결이 성사됐다.

룩분미는 화려한 무에타이 스킬로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안젤라 힐이 테이크다운을 쓸지 무에타이 맞불을 놓을지 궁금하다.

안젤라 힐은 UFC에서 연금이라도 챙겨줘야 될 거 같다.

우스만의 매니저 알리가 7월 마스비달 시합이 끝나면 코빙턴의 말대로 리매치를 주자고 얘기했다.

은가누의 몸 상태와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