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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뉴스

마블, 샹치 후속작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준비 중 등 MCU 뉴스

GWW에 의하면 마블이 샹치에서 이어지는 시리즈로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를 개발 중이다.

샹치에서 씨앗이 뿌려지고 본격적으로 독립 시리즈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는 아시아 히어로들로 구성된 지미 우가 이끄는 세계 평화를 지키는 비밀 조직이다.

MCU에서 지미 우는 앤트맨 시리즈에서 FBI 요원으로 출연했고, 완다비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설정상 중국계지만 한국계 미국인 랜들 박이 연기한다.

샹치

 

실크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 파커의 학교 친구인 신디 문으로 등장했으나 파 프롬 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설정상 한국계지만 MCU에선 중국계 배우인 티파니 에스펜슨이 연기한다.

아마데우스 조는 김수현이 연기한 헬렌 조의 아들로 헐크의 능력을 가진 천재다.

 

에어로는 중국계 히어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7 등장 루머가 있다.

캡틴 마블 2로 이어지는 시크릿 인베이전 시리즈 기획 중

https://www.bleedingcool.com/2020/01/23/scoop-marvel-studios-greenlights-2-unannounced-tv-series-ones-a-secret/

블리딩쿨과 다니엘RPK에 따르면 <캡틴 마블> 2로 이어지는 시크릿 인베이전 드라마가 기획 중에 있다. 시크릿 인베이전은 변신 종족인 스크럴의 지구 침공을 다루는 에피소드다.

케빈 파이기는 과거 스크럴에는 좋은 스크럴도 있지만 나쁜 스크럴도 있다고 말한 적 있다.

미즈 마블 신 캐릭터 캐스팅

https://www.theilluminerdi.com/2020/02/11/ms-marvel-inhumans-mcu/

일루미너디에 따르면 마블이 미즈 마블 시리즈에 새로운 히어로 두 명을 캐스팅 중이다.

레드 대거(카림)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카말라 칸의 가족들과 가족끼리 친한 관계다. 슈퍼 파워는 없지만 자경단 활동을 벌이고 칸과 썸이 있다.

 

캄란은 인휴먼으로 역시 칸 가족과 친하다. 바이오루미네센스 능력으로 물체를 조종하고 빛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

 
https://deadline.com/2020/02/loki-gugu-mbatha-raw-cast-marvel-series-disney-1202857751/

 

구구 음바타-로가 로키에 여성 주연격의 역할로 캐스팅 됐으나 확실히 어떤 역인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다니엘 RPK는 그가 로키 예고편에서 공개된 TVA의 수장을 맡을 거라고 말했다.

TVA(Time Variance Authority)는 멀티버스들이 서로 엇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조직이다.

 

 

 

오웬 윌슨도 캐스팅 됐으나 역시 배역은 알 수 없다.

 

 

소니의 마블 영화가 2021년 10월 8일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무슨 영화일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다. 스파이더맨 3가 21년 7월에 나오는 걸 고려하면 이와 연관되지 않을까하는 추측들이 나온다.

크레이븐, 마담 웹, 블랙 캣 & 실버 세이블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