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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뉴스

소니와 마블이 <스파이더 우먼> 영화를 합작 중? 등 MCU 뉴스

다니엘 RPK가 <스파이더 우먼> 영화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소니와 디즈니가 모두 2021년 10월 8일 새 영화를 내놓을 걸로 스케줄이 잡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매체들은 이 영화가 스파이더 우먼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스파이더 우먼은 제시카 드루로 마블 여성 히어로들의 친목 대장이다.

바이오 에너지를 빔으로 발사할 수 있고, 약간의 비행, 벽타기, 스파이더 센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버지의 실험실에서 방사능에 노출돼 특수 능력을 얻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어머니 태내에서 거미 유전자를 담은 빔에 노출됐다는 설정으로 교체됐다.

https://www.theilluminerdi.com/2020/02/13/spider-woman-mcu-director/amp/?__twitter_impression=true

일루미너디에 따르면 배우로는 툼 레이더의 알리샤 비칸데르가 거론되고 있고, 감독으로는 브레이킹 배드, 왕좌의 게임 등 드라마를 연출한 미셸 매클라렌이 논의되고 있다.

메이저 언론 소식이 아닌 루머니 믿거나 말거나다.

https://www.murphysmultiverse.com/exclusive-marvel-studios-hawkeye-takes-aim-at-a-new-start-date/

호크아이 촬영이 2020년 7월에서 10월로 연기됐다는 루머다.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애플 티비 출연 문제로 아직 케이트 비숍역을 캐스팅하지 못하며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마블 첫 동성애 히어로는 파스토스

http://www.newnownext.com/haaz-sleiman-on-little-america-gay-kiss-in-marvels-eternals-bottom-power/02/2020/

 

배우 하즈 슬레이만이 이터널스에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와 키스신을 찍었고, 둘은 가족을 이루며 슬하에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터널스에 네이머 카메오 등장?

 

이터널스에서 시리아의 10대 소년 배우가 아버지가 바다 괴물에 의해 먹혀 죽는 역할을 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 캐릭터는 나중에 성인 배우로 교체된다고 한다.

네이머의 카메오 출연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