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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재리드 캐노니어 부상으로 대런 틸과의 시합 무산 등 MMA 뉴스

재리드 캐노니어가 좌흉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이번 가을까지 아웃되게 됐다. 자동적으로 대런 틸과의 시합 및 UFC 248 백업 계획은 무산됐다.


재리드 캐노니어 

: 대런 틸아 나는 니가 용기를 내서 마침내 시합을 받아들이기로 해서 기쁘다. 월요일에. 내가 왼쪽 흉근을 완전히 찢어먹은 지 이틀 만에 말이야. 2월 7일 토요일에 일어난 일이지. 나는 휴스턴에서 니가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어. 이제 니가 시합을 피하지 않고 그 때 받아들였으면 나는 피닉스에서 널 패줄 준비를 하고 있었을 거야. 널 비난하진 않겠지만 어쩌다 보니 까는 거네. 어쨌든 나는 화요일에 수술을 받아. 니가 계속 미들급에 머문다면 이번 가을에 함 보자. 추신. 니 좆만한 빠들한테 니 븅신 같은 포스트에 나 좀 그만 태그하라고 전해줘라. 



도미닉 레예스 : 헤이 모두들! 난 잘 지내고 있어. 어마어마한 지지에 감사해. MRI 결과는 음성이야. 하지만 충격으로 좀 멍들었지. #피플스챔프 #우리가치른대가 

추신. 이하 광고.

UFC 247 이후 레예스의 인대가 나갔다는 루머가 퍼졌지만 정상인 걸로 확인됐다.


호르헤 마스비달 "리온이 이기면 싸운다.. 우들리는 친구"

https://mmajunkie.usatoday.com/2020/02/jorge-masvidal-if-leon-edwards-beats-tyron-woodley-we-will-fight

"리온 에드워즈가 우들리한테 이기면, 우리 시합이 벌어질 거다. 나와 걔는 분명 싸운다. 왜냐면 이제 걔는 매우 강력한 후보가 되는 거거든."

"우들리의 경우에는, 내가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를 골라야 한다면 그게 우들리다. 우들리는 내가 싸우고 싶은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싸워야 한다면, 우리 둘 다 타이틀을 노리는 상황에 있다면 싸울 수 있지. 하지만 악감정은 없을 거다. 끝난 다음에 우리는 놀러 가고, 같이 먹고, 떠들고 할 거다. 나랑 우들리는 매우 좋은 관계고, 우리는 관점이 비슷하다.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야. 사적인 감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