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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정찬성, 눈 수술 후 7~8월 복귀 예상 등 MMA 뉴스

정찬성이 미국에서 눈 수술을 마치고 7~8월 복귀할 거라고 말했다.

계속 기다리면서 볼카노프스키 vs 할러웨이 승자를 노릴지 한 경기 더 뛸지는 오르테가, 자빗, 야이르 같은 페더급의 다른 컨텐더들에게 달린 거 같다.

 

데이베손 피게이레도측은 7월 11일 UFC 252에서 조셉 베나비데즈와의 리매치를 원한다고 말했다.

매니저 "조셉 베나비데즈는 1kg 오버한 상대와의 시합을 받아들였기에 진정한 전사고 리매치 다격이 있다. 우린 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시합 주간에는 전쟁인 거다. UFC가 만족하지 않았고, 또 다른 시합을 원하기에 전쟁은 계속된다."

피게이레도의 매니저는 125.9파운드까지 뺐다가 감량을 중단해야한다는 권고를 받고 포기했다고 계체 실패를 설명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플라이급이 해체돼도 슬프지 않을 거라 언급했다. UFC 플라이급이 해체된다고 ONE이 모든 선수를 영입하지는 않을 것이며 세르지오 페티스의 경우처럼 UFC 말고도 뛸 수 있는 단체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조셉 베나비데즈가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오버핸드를 날리는 동작 때문에 버팅이 발생한 거기에 그건 피게이레도의 잘못이 아닌 베나비데즈 탓이라고 설명했다.

이게 피게이레도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이걸 피게이레도탓이라고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이 (특히 한국에) 많았다.



디온테이 와일더가 공식적으로 타이슨 퓨리와의 리매치 조항을 사용해 3차전이 열리게 됐다.

탑 랭크의 회장 밥 애럼에 따르면 3차전은 7월 18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로 계획 중이다.

하디스 이브라기모프 vs 로만 돌리제의 시합이 UFC 카자흐스탄 대회로 추진되고 있다.

앤소니 존슨과 커티스 블레이즈가 스모를 했고, 포이리에도 참여하려다 부상으로 빠진 서브스타 대회사가 망해서 대전료의 10%밖에 못 준다고 한다.

폴 펠더는 은퇴를 철회했다. 대신 좋은 대진의 5라운드 경기여야 복귀할 거라고 덧붙였다. 자신은 흥행력을 증명했고, 항상 졸은 쇼를 선보였다고 자부한다고 한다.

아일랜드 파이트 나이트 대회 메인 이벤트로 탑 5~10 사이의 선수와 붙으면 될 거 같다.

이스라엘 아데사냐는 포도상구균 루머를 부정했다. 그는 말라리아는 8번 정도 걸렸지만 포도상구균은 걸려본 적도 없고 걸릴 일도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냥 생채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요엘 로메로는 현재 198파운드이고, 평소 이맘 때 202파운드였기에 체중은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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