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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피게이레도 계체 실패.. 베나비데즈만 챔피언 가능 등 MMA 뉴스

데이베손 피게이레도가 2.5파운드 계체를 초과하며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자격을 잃었다. 피게이레도는 30%의 대전료를 베나비데즈에게 지불하게 됐다.

피게이레도는 속이 매스꺼웠고, 이에 감량을 도와주는 의사가 추가적인 감량을 하지말 것을 권유해 2차 계체에 나서지 않았다.

 

피게이레도가 승리할 경우 플라이급 타이틀은 계속 공석으로 남는다.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진 플라이급이다.

 

 

카롤리나 코발케비츠가 눈 밑에 티타늄을 박아넣는 수술을 하게 됐다. 재리드 브룩스는 이미 양쪽 눈에 이 수술을 했다고 하니 격투기 선수들이 종종 하는 수술인가 보다.

 

아만다 누네스는 UFC 250에서 페더급 타이틀을 방어할 생각을 하고 있다. 노포크 대회의 2페더급 경기의 승자 중 하나가 도전자가 될 걸로 보인다.

말론 베라와 에디 와인랜드의 시합이 콜럼버스 대회로 잡혔다.

제시카 페니가 제3자 조정을 통해 4년 징계를 20개월로 줄였다. 페니의 스타노졸롤 복용은 보충제 때문이 아닌 걸로 결정이 났다. 하지만 가중 징계 사유가 된 DHEA 적발이 오염된 보충제로 인정돼 가중 징계가 적용되지 않아 징계가 20개월 정지로 줄었다.

제시카 페니는 오는 12월 8일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게된다.

티토 오티즈의 알베르토 델 리오에 대한 서브미션 승리가 노 컨테스트에서 승리로 다시 바뀌었다. 티토 오티즈는 무언가 금지물질이 체내에서 발견됐으나 조사 결과 이것이 의사의 처방에 따른 것으로 인정됐다. 텍사스 주체육위는 이에 따라 오티즈의 승리를 복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