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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피게이레도 "난 챔피언".. 세후도 "플라이급 방어전한다" 등 MMA 뉴스

데이베손 피게이레도는 자신이 벨트를 갖고 떠나진 못했지만 챔피어이라고 선언했다. 피게이레도는 다음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UFC가 지정하는 어떤 선수와도 붙겠다고 언급했다.

경기 후 쇼를 진행한 앤소니 스미스는 피게이레도가 뻔뻔하다며 조금은 미안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피게이레도의 매니저에 따르면 피게이레도는 UFC 250에서 조셉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리매치를 원한다.

조셉 베나비데즈는 '악몽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헨리 세후도는 여전히 플라이급 챔피언은 자신이라고 말했다.

샴쌍둥이 둘(베나비데즈, 피게이레도인지 알도, 피게이레도인지 불분명)을 한날에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세후도가 플라이급 벨트를 방어할 거라고 말했다.

현재 언론에서는 UFC 플라이급이 공석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얘기야 만들면 얼마든지 만들어지기에 UFC가 앞으로 플라이급에 어떤 결정을 취할지는 알 수 없다.

UFC 249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의 상대 선수는 알렉산더 헤르난데즈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선수 다 질 경우에 위험해지는 시합이다.

제프 닐은 키에사 혹은 라울러 또는 건강을 회복할 경우 폰지니비오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코트니 케이시와 라라 프로코피오의 시합이 샌 디에고 대회에 추가됐다.

이안 쿠텔라바는 자신이 비틀거린 게 카운터펀치를 날리기 위한 연기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쿠텔라바는 심판이 경기를 말리자마자 멀쩡한 모습으로 항의했다. 쿠텔라바는 이전 경기에서도 이런 식으로 대미지를 입은 척하며 난타전을 유도한 적이 있다.

쿠뗄라바측은 바로 주체육위에 항의할 계획이다.

역대 최악의 오심 중 하나로 남을 거 같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곧 시합이 잡힐 거 같다고 언급했다. 이제 네이트 디아즈나 코너 맥그리거와의 머니 파이트는 포기한 거 같으니 알 아이아퀸타나 댄 후커 정도와 싸우지 않을까 싶다.

UFC는 주주들에게 과도한 배당을 하면서 선수들에게 너무 적은 돈을 준다는 비판에 자신들이 가장 돈을 많이 주는 단체라고 응답했다.

절대적 수치로 UFC가 MMA 단체 중 돈을 가장 많이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 수익분배율에서는 16%로 거의 50%에 달하는 벨라토르나 다른 스포츠에 비해 형편 없는 돈을 지급하고 있다.

쿵 리는 TUF를 찍을 당시 한 에피소드에 5000달러를 받았다. 또한 아내가 아파서 수술을 받아 UFC측에 조금 병원에 머물면 안 되냐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