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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캐나다: 알렉산더 볼코프 VS 커티스 블레이즈 추진 중 등 MMA 뉴스


https://twitter.com/from_safonov/status/123551344150441164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235513441504411648&ref_url=https%3A%2F%2Fwww.redditmedia.com%2Fmediaembed%2Ffdtl78%3Fresponsive%3Dtrue%26is_nightmode%3Dfalse


러시아 저널리스트 알렉세이 사포노프에 따르면 알렉산더 볼코프 VS 커티스 블레이즈의 시합이 6월 캐나다 대회로 추진되고 있다.

적절한 매치업인 거 같다.

코미에의 아이 포킹에 미오치치가 눈 부상을 입고 UFC는 어떻게든 미오치치 VS 코미에 3차전을 밀어붙이려는 모양새라 체급이 많이 정체되고 있는데 어떻게든 파이터들은 생계를 위해 싸워야 한다.

차기 도전자는 은가누 VS 로젠스트루이크 승자가 되는 게 확실시 되는데 커티스 블레이즈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

ESPN 시대 들어서 오히려 더 기존 인지도 있는 선수들의 매치업이 더 잡히고,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잡기가 더 힘들어지는 거 같다. 패배 기록 중인 전 챔피언이나 인기 선수들이 연승 행진 중인 컨텐더들을 제치고 타이틀샷을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화제가 더 되는 매치업을 잡으려는 ESPN의 입김이 강한 거 같다.


요엘 로메로 "한계란 없다"

https://mmajunkie.usatoday.com/2020/03/yoel-romero-oldest-champion-history-ufc-248-israel-adesanya-title


"기본적으로 나는 한계는 없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나이는 내게 그저 숫자일 뿐이다. 스스로를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규율 있는 라이프 스타일으로 살면서, 너무 감성적인 삶을 살지 않고, 확신을 갖고 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나는 (10년은 더 뛰고 싶다). 스포츠는 인생이다.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한다. 나는 인생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사랑한다. 그래서 나는 계속 살아가고 싶고, 계속 스포츠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더는 스포츠를 하지 못한다면 화가 날 것이다. 언젠가는 계속 경쟁할 수 없게 될 거다. 하지만 계속 스포츠를 해나가야 한다. 그게 차이점이다."


헨리 세후도 "조제 왈도랑 피게이레도 한 날에 처리 가능"

https://mmajunkie.usatoday.com/2020/03/henry-cejudo-reacts-ufc-flyweight-title-still-vacant-benavidez-vs-figueiredo


"나는 인류 역사에서 유일하게 소파에 누워서 타이틀을 지킨 파이터다(피게이레도의 계체 실패로 플라이급 타이틀의 주인이 가려지지 못한 것을 자신의 방어라고 표현). 그러니까 기억해라 짜식들아. 이건 '트리플 C' 체급이다. 니들 모두  도전할 수 있다."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피게이레도는 체급을 맞췄어야 한다. 조셉 베나비데즈한테 치팅을 한 거지. 하지만 걔는 피니쉬 펀치를 맞혔어. 조는 진짜 진 거야. 하지만 피게이레도가 이긴 것도 아니지."

"전에 말했듯이 피게이레도랑 조제 왈도를 같은 날 코메인, 메인 이벤트로 상대해주겠다. 또 역사를 만드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