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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데이나, UFC 닥터 진단 코너 몸 상태 역대급 등 MMA 뉴스


https://www.tmz.com/2020/01/13/dana-white-conor-mcgregor-ufc-246-cowboy-cerrone/

"코너랑 나는 서로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문자를 주고 받았지. 걔가 지금 엄청난 몸 상태라고 들었어."

"UFC 의사가 말하기를 지금까지 본 코너 몸 상태 중 최고라더라. 정신 상태도 제대로 자리 잡은 거 같고."

"나는 링 러스트가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되나 보자고. 미디어, 팬들, 라스 베가스의 도박 업체에서 카우보이 세로니를 디스리스펙트하는데 미친 거 같아. 

"코너는 오래 떠나 있었어. 170파운드에서 2번 싸워서 1번 이기고, 1번 졌지. 난 링 러스트가 있다고 믿어."

"카우보이는 2연패였다가 돌아온 적이 있지. 카우보이는 뭔가 걸고 싸울만한 큰 게 필요한 녀석이야. 이 시합은 분명 카우보이가 확실히 망칠 수 있는 종류의 시합이야. 이게 그 녀석의 장기지. 이런 종류의 시합이 카우보이가 좋아하는 싸움이지. 카우보이는 170파운드에서 많이 싸웠고, 편안하지. 코너 맥그리거는 168이나 169쯤 나올 거야. 코너는 170파운드를 채우기도 힘들어."

"코너는 하빕 VS 토니 퍼거슨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코너가 이 시합을 170파운드에서 하고 싶은 이유는, 하빕 VS 퍼거슨 시합이 열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야. 코너는 하빕과의 리매치에 굉장히 초점을 맞추고 있어."

컨텐더 시리즈 아시아 에디션 4월 시작

https://twitter.com/JHKMMA/status/1216642712759238656?s=20

고현에 따르면 UFC가 상하이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내년 4월부터 컨텐더 시리즈 아시아 대회를 열 거라고 한다. 컨텐더 시리즈는 4월에 시작해서 8월에 끝날 것이며 한 달에 한 번씩 5~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거라고 한다. UF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전할 선수들을 접촉했으며 곧 대진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UFC에서 중국 진출을 시작하면서 한국 파이터들에게 더 넓은 등용문이 생기고 있다. 이제 한국 선수들은 박준용이나 최승우 정도의 퍼포먼스 혹은 승-패가 거의 동일한 로보프 균형만 보여줘도 주로 중국, 한국, 러시아 대회에 출전하면서 UFC에서 꽤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피라스 자하비의 맥그리거 vs 세로니 예상

피라스 자하비는 코너 맥그리거가 도널드 서로니를 이길 게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코너가 2라운드 안에 끝내거나, 1~2라운드에서 적립한 대미지로 나머지 라운드를 유리하게 이끌고 나올 거라고 전망했다.

카우보이는 오른손 펀치를 날리면 안 된다. 퍼거슨, 개이치에게도 카운터 당했는데, 코너에게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잽만 날리고, 니킥이나 킥을 날려야 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지금 다시 챔피언이 되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카우보이는 그냥 시합을 다 받았고, 육체적으로 많은 대미지를 받았다. 세로니는 최근 10경기에서 6경기를 졌는데, 이는 너무 빨리 시합을 받았기 떄문이다. 

둘의 사이즈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인다. 170파운드에서 카우보이가 유리한 건 카우보이의 몸에 대미지가 덜 가기 떄문이다. 분명히 세로니가 맥그리거보다 크긴 하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카운터 펀치를 맞힐 거라고 생각한다. 

볼카노프스키 "다들 존버하지 말고 누가 넘버원 컨텐더인지 가려라"

“넘버 원 스팟을 얻어내라. 지금은 확실한 넘버원 컨텐더가 없다. 심지어 할러웨이도 말이다. 사람들은 리매치를 말하는데, 나는 내가 확실한 차이로 할러웨이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리매치를 정말 원한다면 한 번 더 싸워서 네 자리를 얻어라. 나는 브라질로 가서 알도랑 싸워서 그 자리를 얻었다. 나는 그 시합이 나에게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줄지 알았기 때문에 그 시합을 받았다. 내가 그 시합을 받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그 기회를 받아갈 거였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이 생기게 놔두지 않고,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좀비랑 자빗이랑 넘버원 컨텐더 시합을 하든지 말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타이틀샷은 주어지는 게 아니다. 좀비는 2연승 중이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부르려고도 했었다. 나는 누구와도 싸우고 싶다. 자리를 얻어내라. 너희들은 모두 타이틀샷 받으려면 한 시합 더 해야 한다. 너랑 타이틀샷을 걸고 싸울 상대가 있다면 불러내고, 시합을 받아라. 타이틀샷이 거저 주어지라고 기대하지 마라. 시합을 받아서 넘버원 컨텐더라는 걸 확실해 해라. 조만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