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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246 경기 후 기자회견 : 데이나 화이트, 코너 맥그리거


데이나 화이트 : 


UFC 246 PPV 판매량은 죽인다.

ㅅㅂ 스트리밍 서비스(ESPN+)에서 이뤄낸 판매량은 엄청나다.

사람들은 카우보이가 맛이 갔다고 그러는데, 아니다. 그냥 코너 맥그리거가 잘한 거다.


코너 맥그리거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리매치를 만들어야 한다. PPV 판매량은 어마어마할 것이고, 전지구적인 소구력이 있는 매치다.

하빕 vs 맥그리거 2는 MMA 역사상 가장 큰 시합이 될 거고, 맥그리거 vs 메이웨더와 맞먹을 거다.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토니 퍼거슨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승자와 싸운다.


록산 모다페리는 메이시 바버에게 힘든 테스트가 될 줄 알고 붙인 거다. 매치메이킹의 문제는 없다. 갑자기 무릎이 튀어나올지 누가 알겠는가.


나는 보통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선수들을 안 좋아한다. 하지만 알렉사 그라소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 중 하나다. 그라소는 최근 근육을 많이 붙였는데 그것 때문에 체중을 못 맞춘 걸지도 모르겠다.


대런 틸은 발목이 다쳐서 캐노니어와의 시합을 받을 수 없다. 대체자를 찾으려고 알아보고 있다.


하빕 vs 맥그리거는 모스크바에서 열릴 순 없다. 라스 베가스가 보통 큰 시합을 열기 적당한 장소지만 하빕이 지난번 사건 이후 베가스 시합을 뛰지 않으려 한다.


우린 플로이드 메이웨더랑 무언가 할 거다. 올해 플로이드는 우리의 계획 안에 있고, 플로이드의 계획 안에 우리가 있다. 올해 무언가 할 거다.


모두가 코너가 부자라고 하는데, 하빕도 그 정도 돈이 있다. 하빕은 5천만 달러 이상이 있다. 하빕은 절대 시합을 거절하지 않는다. 걔가 코너 시합을 꺼리는 이유는 그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빕은 코너 맥그리거를 싫어하고, 맥그리거도 하빕을 싫어한다.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올레이닉을 요청했는데) 올레이닉은 엄청 인상적이다. 이제 한물 갔으면서도 계속 싸우고, 떡밥들이랑 싸우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그는 이 단체에서 자기 일을 하고 있다.


나는 개이치랑 면대면 면담을 할 거다. 몇 주 후에 할 거다. 나는 개이치를 좋아한다. 재능이 있는 녀석이지. 개이치와 나는 의사를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 


코너 맥그리거는 퍼거슨 vs 하빕 시합이 안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대체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여기 반대할 이유가 없다. 

(코너 맥그리거 vs 토니 퍼거슨) 시합도 큰 시합이다.


나, 너, 모두가 무슨 시합을 만들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우스만 vs 마스비달 시합을 만들어야 한다.


네이트 디아즈가 다음에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파울로 코스타는 부상 회복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5~6월쯤에 복귀 준비가 될 거다. 이스라엘 아데사냐는 요엘 로메로를 이기지 않으면 내 "레거시가 완성되지 않을 거다"라고 느끼고 있다. 코스타는 로메로 다음에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 코스타는 지금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그건 수술하고 나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또 다친다. 개는 좀 쉬면서 다시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무언가 바뀌었다. 그 전에 그는 항상 뭔가 화가 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시합에서 코너는 행복해보였다. 케빈 롤이 다시 코너를 좋아할 수 있겠다고 애기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다.


코너 맥그리거 : 

나는 옥타곤에서 15달 떠나 있었다.

나는 도널드가 상대가 레프트가 나올 때 테이크다운 하는 걸 알고 있었다. 도널드는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랑 싸우면서 왼손을 날릴 때 숙여서 테이크다운을 했다. 대런 틸한테도 했다.

걔네가 나보고 왼손밖에 없다고 했는데, 나는 왼쪽 어깨도 있다. 그렇게 말하는 건 디스리스펙트풀한 거고, 무식한 소리다.

숄더 타격을 체육관에서 많이 사용했다.

도널드는 가장 많은 헤드킥 KO를 거둔 선수다. 걔는 그 헤드킥으로 나를 KO시키려는 계획이었다. 나를 셋업하려고 했겠지. 하지만 나도 하이킥을 셋업하고 그를 맞힐 수 있다.

도널드의 할머니는 멋진 분이다. 도널드와 같이 옥타곤에 설 수 있어서 큰 영광이다.

라이트급 타이틀은 항상 거기 있다. 달력을 보고 다음 날짜를 보겠다. 로렌조, 데이나와 만나서 한잔 하면서 무엇이 중요할지 얘길 나눠보겠다.

내 팀은 자기 가족과의 시간을 다 버리고 나를 도우러 왔는데 나는 헌신하지 않았다. 나는 내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그래서 나는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돌아오고자 했다. 

(vs 하빕에서) 토니는 타격을 잘 허용하지만, 스타일이 특이하고, 거리가 길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라이트급이 그립다. 나는 라이트급을 맞출 수 있었다. 나는 170 파운드가 되려고 먹었다. 근데 카우보이는 수요일부터 사우나를 사용했다. 세로니는 185파운드는 됐을 거다. 

헌신이 중요하다. 그게 전부다. 열심히 일하고, 그 성과를 거두면 된다. 비법 소스 같은 건 없다. 해야 할 일들을 발견하고, 그걸 해라. 그러면 성공할 거다.

(데이나가 모스크바 대회에서 하빕과 리매치 안 된다는데) 나는 러시아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매우 열정적이다. 그들은 좋은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모스크바에서 하고 싶다. 나는 하빕보다 더 러시아인이다. 나는 유럽에서, 내 고향 아일랜드에서 싸우고 싶다. 처음부터 주장한 바다. 앨리지언트 스타디움도 좋더라.

메이웨더가 맥그리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포스터에서 빼먹었다. 논의는 항상 있었다. 멈춘 적이 없다. 리매치는 언젠가 일어날 거다. 나는 복싱 체육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나는 체급도 오가고, 스포츠도 오간다. 기회는 알아서 온다.

도널드 세로니 기록을 봐라. 걔한테 뭔가 벨트를 줘라. 도널드 레거시는 정말 대단하다. 진심으로 그와 옥타곤에 서게 돼서 영광이었다. 나는 그저 그가 가진 기록을 가지기를 희망할 뿐이다. 나는 UFC에서 11번 싸우지도 못했는데, 도널드는 2년 만에 11경기를 싸웠다. 

데이나 화이트는 내가 더블 챔프가 될 때 나한테 두 번째 벨트를 주기 싫어했다. 근데 그 이후로 챔프 챔프 시합을 많이 하더라.

마스비달은 뭐 아일랜드 노부인들이 입는 잠옷 같은 걸 입고 있더라. 신은 도전을 좋아한다.

가자 네이선아. 가자 브라더. 3차전. 나는 항상 여기 있다. 네이선.

(트위터를 해킹당한 우스만이 코너 뺨을 때리면서 아내를 강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나는 해킹당했다는 거 안 믿는다. 족제비 같은 알리 새끼가 뒤에 있지. 걔는 프랭키, 헨리의 계정을 사용하지. 나는 쓴 거 보면 누가 쓴 건지 안다. 관심도 없다. 보지도 않았는데, 아 하나 봤는데 데이나가 연락하더라. 알리는 지 고객들의 계정으로 가서 글을 쓴다. 나는 이 디비전이 좋다. 걔네는 크긴 큰데, 그렇게 크지도 않다. 호르헤는 도널드보다 크지도 않다. 우리는 170파운드로 계체 해야하고 나는 170파운드에서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