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아버지 "맥그리거는 이슬람 마카체프를 두려워한다"

https://twitter.com/MMARusContext/status/1218983751784566784?s=20

압둘마납 : "매우 좋은 시합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슬람 마카체프를 두려워하고 그와 싸우길 원치 않는자. 세로니는 정말 괜찮은 상대일까? 모두가 세로니를 이겼다. 누가 세로니한테 졌나? 새로울 게 뭐 있나?"

"나는 포스팅을 했는데 나는 코너가 1분 안에 이길 걸로 봤다. 나는 UFC 246의 파이터들을 훑어서 누가 질지 포스팅했는데, 그들은 모두 졌다."

하빕과 붙고 싶은 개이치가 한 경기 더 명분을 쌓고 하빕을 도발할 겸 마카체프랑 붙으면 좋을 거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마카체프의 랭킹과 인지도가 모두 낮기에 마카체프는 아이아퀸타를 얻는 게 최선으로 보인다.

https://www.espn.com/mma/story/_/id/28519026/maycee-barber-suffered-complete-acl-tear-loss-ufc-246

메이시 바버는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찢어졌다. 바버의 아버지는 경기 시작 10초 만에 바버가 물러나는 모다페리의 발을 밟았을 때 무릎이 나간 거 같다고 설명했다.

부분적 파열이니 경기를 뛰어도 된다고 진단한 의사나 경기를 속행시킨 팀이나 한 선수의 몸을 망친 데 대한 책임이 있는 거 같다. 티아고 산토스처럼 커리어 후반부에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증명해야 할 그런 경기도 아니었다.

https://www.bloodyelbow.com/2020/1/19/21072639/ufc-roxanne-modafferi-says-a-fan-paid-her-100-after-ufc-246-win-over-maycee-barber-womens-mma-news

메이시 바버의 하이프 트레인을 탈선시킨 록산 모다페리는 팬에게 100달러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베팅에서 록산에게 돈을 건 사람들은 10배 가량의 수익을 거뒀으니 그럴 만도 하다. 한 팬은 1000달러를 걸었다고 한다. 한 1000만원 번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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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파이터 앨런 벨쳐가 엠파이어 파이팅 챔피언십이라는 단체로 복귀한다. 국내에서는 추성훈과의 경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