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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뉴스

<이터널스> 촬영 현장 사진 유출.. 세르시-블랙 나이트 러브라인 암시 등 마블 소식

국내에선 마동석 출연으로 화제가 된 <이터널스>의 세트장 사진이 유출됐다.

https://twitter.com/BRMarvelNews/status/1215594712289116161?s=20

데인 휘트먼(키트 해링턴)과 세르시(젬마 찬)이 일반인 복장을 하고 함께 있다.

이를 볼 때 세르시가 인간인 데인 휘트먼과 사랑에 빠진다는 루머에 힘이 실린다.

데인 휘트먼은 블랙 나이트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트 해링턴은 <왕좌의 게임>에서도 검은 옷을 입은 검사였다.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는 롭 스타크(리처드 매든)과 이터널스에서 연적으로 만난다.

뉴 뮤턴트는 MCU?


디즈니의 D23 홈페이지에 뉴 뮤턴트를 MCU라고 소개하는 트레일러 소개글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디즈니가 <뉴 뮤턴트>를 MCU에 편입시키는 거냐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폭스에서 나오는 조쉬 분의 <뉴 뮤턴트>는 폭스 엑스맨 유니버스와의 연계를 다 끊고 MCU의 느낌을 가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냐 테일러-조이, 메이지 윌리엄스 등의 스타가 등장하기에 흥행 성적에 따라 후일 본격적으로 엑스맨이 소개될 때 MCU에 연계될 수도 있을 거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