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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뉴스

<호크아이> 제작 무기한 연기.. 헤일리 때문? 등 마블 소식

https://www.murphysmultiverse.com/exclusive-marvel-studios-hawkeye-series-delayed-indefinitely/

 

디즈니+ 시리즈 <호크아이>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찰스 머피에 따르면 마블이 호크아이의 제작을 연기하고, 쉬 헐크. 문 나이트 등의 제작 시기를 앞당겼다고 한다.

이는 MCU 전체 세계관에서 호크아이보다 다른 프로젝트가 먼저 들어가서 무언가 사건을 전개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서일 수도 있고, 어쩌면 케이트 비숍역으로 캐스팅을 원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애플과의 계약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고 머피는 추측했다.

헤일리는 애플 tv 드라마 《디킨슨》에 출연 중이라 계약 상 다른 스트리밍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다.

https://twitter.com/TheComixKid/status/1216098166853914624?s=20

제레미 레너와 전 부인의 양육권 소송 도중 불거진 레너의 자살&살해 협박, 마약, 미성년자와의 환각 파티 등의 의혹 때문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MCU코스믹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하지만 GWW는 레너와는 상관 없고, 닥터 스트레인지 2로 마블이 세계관에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길 원하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호크아이가 뒤로 밀렸다고 주장했다.

다니엘RPK도 이에 대해서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래서 MCU코스믹은 신뢰하면 안 된다. 그냥 참고 정도로만)

 

제레미 콘라드에 따르면 마블은 여전히 헤일리를 캐스팅하기를 원하지만 현재 다른 대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한 레딧 유저에 따르면 헤일리는 최근 팬미팅에서 케이트 비숍을 맡게 되는 거냐는 질문에 웃으며 "노 코멘트"라고 답했다고 전해진다.



팔콘 앤드 윈터솔져 촬영 현장 사진 유출

버키(윈터솔져, 세바스찬 스탠), 샤론 카터(에이전트 13, 에밀리 밴캠프), 제모 남작(다니엘 브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가상의 범죄자 은신처인 마드리푸어가 배경이라고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