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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더스틴 포이리에 vs 알 아이아퀸타 급물살 등 MMA 뉴스

더스틴 포이리에는 헬와니쇼에서 UFC에서 네이트 디아즈 시합을 제안했으나 디아즈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포이리에는 "흥미로운" 상대를 원하며 5월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역시 헬와니쇼에 출연한 알 아이아퀸타는 포이리에 시합을 원한다고 말했다.

포이리에 : UFC가 돈 제대로 주고, 너가 170파운드에 동의한다면 너랑 싸우마.

너 지난 간 2번밖에 못 이겼잖아. 좀 닥쳐.

 

아이아퀸타 : 그럼 너가 뭔가 해보든가.

아이아퀸타 : 내가 몇 번이나 포기했지?

포이리에 : 너랑 싸우면 포기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마

아이아퀸타 : 넌 탭쳤어. 포기한 거야.

포 : 붙어보자 터프가이야

(왜 170파운드인지?) 난 아이아퀸타 같은 녀석이랑 싸우면서 감량하진 않을 거야

아이아퀸타 : 170은 니 신용점수다 이넘아

게가드 무사시, 벨라토르서 은퇴한다

게가드 무사시는 벨라토르와 재계약 했으며 벨라토르에서 커리어를 마무리지을 거라고 한다.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리마는 이기면 더블 챔피언, 지면 더 큰 상대에게 진 거기에 잃을 게 없다고 평가했다.

대런 틸 : 누구와도 싸운다.. 로메로 빼고

우린 비자 이슈랑 계약 문제가 있었어. 근데 몇몇 사람들은 '대런 틸은 캐노니어랑 싸우기 싫나봐.'라고 하더라. 짜식들아 그게 아니야. 모두가 내가 누구와든 싸우려 한다는 걸 알고 있지... 물론 요엘 로메로는 빼고.

대런 틸은 UFC에서 아데사냐 vs 로메로의 미들급 타이틀전 대타로 자신을 부를 걸 대비해 하루에 두 번 훈련하고, 체중을 낮게 유지할 거라고 언급했다.

플래티넘 마이크 페리는 '건강과 퍼포먼스' 문제로 라이트급 감량을 고려 중이다.

이슬람 마카체프는 댄 후커, 폴 펠더, 케빈 리, 그레고르 길레스피가 자신을 거절했다며 '뉴욕 갱스터' 알 아이아퀸타를 요구했다.

하지만 아이아퀸타의 관심은 온통 포이리에에.

물론 아이아퀸타가 170파운드를 채우지 못할 수 있기에 포이리에 시합이 안 되면 뉴요커인 아이아퀸타와 하빕의 친구인 마카체프가 UFC 249에서 싸울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