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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아데사냐 코치 "미들급 정리 후 존스 제끼고 미오치치 노린다" 등 MMA 뉴스

유진 베어만(시티 킥복싱)

 

“이스라엘에게 헤비급에서 싸우는 건 별 문제가 안 된다. 걔는 헤비급 체중으로 나오지 않을 거다. 그게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는 헤비급들이 나가는 체중을 기록해본 적이 없다. 우린 평체로 싸울 건데 미들급 한계 체중을 겨우 넘는 정도다."

“이스라엘이 말한 것처럼, 그리고 나도 (헤비급 도전이) 매우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아데사냐는 미들급에서 일들을 처리할 거다. 미들급에는 진정 힘든 도전들이 있다. 그는 이 도전자들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최소한 3~4명의 좋은 도전자들이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 3~4 시합은 1년 만에 가능하다. 그럼 그 다음 도전은 뭘까?"

유진 배어만은 시합을 결정하는 건 이스라엘이 아니라 자신이기에 이스라엘이 존 존스를 원한다고 해도 자신이 내키지 않으면 존스 대신 헤비급 도전을 선택할 거라고 한다.

"이스라엘이 미들급에서의 일들을 성공적으로 정리한다면 그는 분명 스티페에게 도전하려 할 거다. 진지하다."

 

 

헨리 세후도

"트리플 C는 알제메인 스털링(내가 KO시킨 녀석에게 KO당한) 같은 은 같은 거에는 신경쓰지도 않아. 둘째, 트리플 C는 페트로 얀(41살짜리 스케이트보더나 이긴 넘)과는 싸우고 싶어, 근데 넌 영어 좀 배워야 된다. 이 못생긴 공산주의 감자넘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배추 인형 대가리 조제 왈도는 그냥 튠업 파이트다.(쉬어가는 떡밥 매치)"

 

 

페트로 얀 : 언제부터 타이틀전하는데 토익 점수(IELTS)가 필요했냐? 주먹으로 말해주마 광대야.

알저메인 스털링 : 이거 너냐?


세후도 : 어찌 감히 니가 접힌다는 소릴 하는 거지?

 

 

 

얀 블라코비치는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샷이 아닌 경기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존 존스를 제외한 다른 상대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한다.

"존 존스, 난 준비됐다. 시간과 장소만 말해라. 그리로 가마."

블라코비치는 리오 란초에서 코리 앤더슨을 KO시킨 후 존스와 얘기했는데 존스는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UFC 랭킹은 깜깜이

 

https://youtu.be/R2lczCZNCa8

알저메인 스털링 : 랭킹 매긴다는 미디어 애들 대체 누구야?

아리엘 헬와니 : 말도 마라 ... 난 걔들이 실존인물인지조차 모르겠다.

 

UFC는 명목상 기자단 패널에 의해 랭킹이 매겨지고 있다. 그런데 그 기자단이 북미 미디어에서 영향력이 전혀 없는 누군지도 알기 어려운 인물들이라 사실상 UFC가 마음대로 랭킹을 매긴다는 비판들이 가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