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파비아(코치) : 너랑 조 로건이 내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도 트래쉬 토킹을 잘 해서 정말 놀랍네. 하지만 검색 엔진을 통해 연결되고 발견할 수 있는 메타 데이터 속에 있어. 나는 네가 하는 짓을 잘 알고 있고, 네 편향됨은 폭로될 거다. 정말 품격있는 중상모략 캠페인이네. 너네들은 진짜 신사들이야. 내가 정말 사랑을 느낀다고 얘기해야겠다.
디에고 산체즈 : 미디어가 괴롭힐 때 그냥 넘어가지 마라. 공개적으로 걔네들의 개짓거리를 비판해라! 가서 내가 받은 기괴한 코너 어드바이스에 대한 최근 기사에 달린 코멘트들을 읽어봐라. 거기서 MMA정키는 조슈아 파비아를 중상모략하고 있다. #안티불링 #페이크뉴스
조 로건은 과거 알저메인 스털링과 함께 디에고 산체즈 코치의 훈련을 보며 비웃었던 적이 있다.
조 로건 : 디에고 산체즈는 코너에 코치 하나만 두고 있는데 걔는 '타이슨처럼 해' 같은 괴상한 어드바이스만 주더라. 이 넘아는 MMA 코칭 경험이 없어. 하지만 디에고는 정말 이상한 넘이라서 이 넘이 무슨 마법의 힘이 있다고 믿을 수도 있어. 디에고의 성공의 큰 부분은 걔의 믿음 체계에 있거든. 디에고는 그냥 그런 것들을 믿어.
알저메인 스털링 : 뭐야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 로건 : 이 넘은 놀라워. 대단한 테크닉이야. 와 이건 서커스 광대가 데이브 채펠한테 코미디 테크닉을 가르쳐주는 거 같아.
UFC 리오 란초의 중계진도 신랄하게 디에고 산체즈의 코치를 비판했다.
트레버 위트먼(저스틴 개이치, 로즈 나마유나스 코치)
"오 디에고는 1라운드를 이기지 않았어. 걔는 1라운드를 졌다고. 중유한 건 디에고는 격차를 어떻게 좁힐 건지, 뭘 해야하는 건지에 대한 기술적 조언이 필요하다는 거야. 그래, 우리는 그가 할 걸 알고 있지, 디에고는 레슬링을 해야 돼. 하지만 기술적인 조언을 좀 주라고!"
"아 나는 오늘 밤 일어나고 있는 일이, 지금 이걸 보는데 미쳤다는 생각만 들어. 미친 거야! 독특하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금 이 순간 디에고를 봐주기가 정말 힘드네. (정상적인 모습과는) 달라."
미셸 페레이라 "반칙패한 니킥은 가슴에 들어갔다"
That was the knee that opened the cut on his forehead, the other knee took the chest. Essa foi a joelhada que abriu o corte na testa dele, a outra joelhada pegou no peito @UFCBrasil @ufc @danawhite @UFCFightPass @canalCombate pic.twitter.com/jrqY8F379l
— Michel Pereira ufc (@UfcPereira) February 18, 2020
미셸 페레이라 : 디에고의 이마에 컷을 낸 건 그 전의 니킥이야. 그리고 (DQ 처리된) 니킥은 가슴에 들어갔어.
이렇게 보니 가슴에 들어간 거 같기도 하다.
과거 앤더슨 실바도 다운 당한 소넨을 상대로 가슴에 니킥을 넣어 승리한 적이 있다.
Diego Sanchez entered the octagon like a rooster and left like a chicken 🐓
— Michel Pereira ufc (@UfcPereira) February 17, 2020
Diego Sanches entrou no octogono como galo e saiu como galinha @TheNotoriousMMA @ufc @UFCBrasil @UFCEurope @UFCFightPass @danawhite pic.twitter.com/m9sk7hfM4x
디에고는 수탉처럼 옥타곤에 입장하더니 겁쟁이(치킨)마냥 떠났다.
디에고 산체즈는 자신은 영리한 결정을 내린 거라고 포기했다는 사람들에게 반박했다.
"내가 포기한 거냐고? 아냐. 나는 좃가튼 심각한 니킥을 머리에 맞았어. 나는 스코어 카드에서 질 걸 알고 있었어. 나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될지 알고 있었지. 나는 영리한, 베테랑의 결정을 내린 거야. 왜냐면 나는 내 얼굴이 피로 뒤덮일 걸 알고 있었으니까."
https://www.mmafighting.com/2020/2/17/21141100/ufc-hall-of-famer-tito-ortiz-training-with-wwe
티토 오티즈가 잠재적인 레슬링 데뷔를 위해 WWE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훈련하고 있다. 티토 오티즈는 과거 TNA에 출연한 적이 있다.
UFC 랭킹 패널인 에릭 코왈은 UFC가 플라이급 랭킹에서 레이 보그를 배제하라는 통지를 내렸다고 한다. 플라이급에서만 3번 계체를 실패한 레이 보그는 다시금 강제로 밴텀급으로 가게 됐다. 레이 보그는 시합 후 계속 플라이급에서 뛰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실 안 짤리는 게 용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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