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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247 논란의 조 솔리즈 저지.. 이해충돌 문제 제기 등 MM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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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is isn’t the most frustrating shit for me in the world I don’t know what... how is this not a conflict of interest? Training at someone’s gym for 10+ years and receiving a black belt from the coach corner my opponent. I no way am I mad I lost the fight, it was close. 1 was mine, 2 was his, and 3 was a toss up. But round 3 was given to me on 2/3 cards. It was round 1 they scored for him. After a take down and almost 4 minutes of back control, not to mention almost finishing the RNC, I don’t know how they would give that round to him. This sport has been around for too long to not start making changes. I know the Texas State Athletic Commission wont do a damn thing about my fight. They never do but I hope the @ufc, @danawhite, and the state commissions can come together to actually make the judging for OUR sport, not boxing and hold the people doing these jobs accountable. This is a disgrace to our sport. Not just my fight but multiple examples of incompetence from the same judge. So frustrated to even read this shit... and remember I lost half my purse because of this guy.

James Krause(@thejameskrause)님의 공유 게시물님,

제임스 크라우스가 조 솔리즈(존스에게 49-46 승리를 준 심판)가 트레빈 자일스의 코치 밑에서 10년 넘게 수련하고 블랙 벨트까지 받은 사이라고 비판했다. 솔리즈는 30-27 판정으로 크라우스가 테이크다운 시키고 컨트롤한 1라운드까지 트레빈 자일스에게 승리를 줬다. 

이는 이해충돌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뜻한다. 주체육위원회에서 저지를 임명하는 건 그들이 MMA의 전문가여서가 아니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인데 그 공정성에서 문제가 생겼기 떄문이다. 

이런 경우 이해충돌이 있을 수 있는 사건에서는 빠지는 게 옳다. 예를 들어 법정에서 판사가 재판의 당사자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빠지든가, 재판 당사자의 요청으로 배제 신청을 할 수 있다.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 : 첫 3라운드는 레예스가 이겼고, 존 존스는 챔피언십 라운드들을 이겼다. 내가 판정에 동의하냐고? 나는 그저 레예스가 세 라운드를 가져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이건 타이틀전이다. 하지만 세 라운드를 이겼다는 게 말해주는 바가 있다. 시합이 3라운드였다면 레예스는 존스에게 어떤 찬스도 남기지 않았을 거다.


엘리아스 테오도루가 최초로 의료용 대마초를 치료목적 사용 허가를 받은 스포츠 선수가 됐다.

https://t.co/lmitmzumiG?amp=1

전 UFC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자 윌슨 헤이스가 아레스 파이팅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최근 UFC 방출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배명호가 원 챔피언십과 계약하고 2월 28일 무라드 라마자노프(4승 1패)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추성훈은 메인 카드에서 이집트의 셰리프 모하메드(9승 5패)와 싸운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2020년에도 한국 대회 일정은 또 취소됐는데 한국 선수를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오늘 원 워리어즈 10에서는 임병희가 KO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