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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오클라호마: 크리스 와이드먼 vs 잭 헤르만손 등 MMA 뉴스

크리스 와이드먼이 잭 헤르만손의 대결이 5월 2일 오클라호마 대회 메인 이벤트로 추진되고 있다.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UFC가 마무리하려는 중이다.

5월 9일 열리는 UFC 250 상파울루 대회에서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와 호제리우 노게이라의 3차전이 잡혔다.

두 선수 모두 화려했던 커리어를 멋지게 마무리지을 기회인 거 같다.

데렉 브런슨과 에드먼 샤베이지언의 대결이 UFC 248에서 4월 11일 포틀랜드 대회로 조정됐다.

 

에밀 믹이 전하는 디에고 산체즈 코칭 일화

https://www.scmp.com/sport/martial-arts/mixed-martial-arts/article/3051577/ufc-emil-meek-recounts-crazy-training-session

에밀 믹은 디에고 산체즈와 시합이 잡힐 뻔했는데 결국 둘 다 다른 상대가 잡혔다. 그런데 디에고가 믹에게 합동 훈련을 제안했다.

믹은 산체즈의 이상한 코치가 시키는 것을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그런데 조슈아 파비아는 케이지 문을 잠그더니 선수를 움직이게 만든다고 진짜 날카로운 진검을 들고 달려들었다.

믹은 이러한 훈련법이 디에고에게 도움이 될 거 같지 않다며 페레이라와 디에고의 시합 후에도 메시지를 보내 제대로된 MMA 훈련을 받을 것을 권했다.

한편 조슈아 파비아는 마이클 키에사와 디에고 산체의 시합에 앞서 네바디주체육위에 디에고가 키에사를 죽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디에고가 자신이 전수한 스터너 같은 기술을 쓸 것이며 그걸 맞으면 키에사가 죽을 거기에 빨리 말리라고 경고했다.

이쯤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