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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기자회견 우스만, 마스비달 참여.. 타이틀전 발표 임박? 등 UFC 뉴스

https://twitter.com/aaronbronsteter/status/1217510364901830656?s=20

 

 

UFC 246 계체량 행사 직후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호르헤 마스비달이 참가하게 됐다.

웰터급 타이틀전이라도 발표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UFC 248 타이틀전은 아니라고 한다.

카마루 우스만은 마스비달이 타이틀샷 자격이 없으면서 타이틀샷을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누구?"라고 물은 건 마스비달이 누군지 몰라서가 아니라 타이틀샷 자격이 없는 상대를 기자들이 다음 상대로 묻길래 황당해서 되물은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우스만은 마스비달은 탑 6를 상대로 한 승리가 하나도 없으며 자신은 탑 6 중 5명을 이겼기에 마스비달은 타이틀샷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버트 휘태커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UFC 248 재리드 캐노니어와의 대결에서 빠졌다.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호주 산불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UFC는 카드에서 캐노니어를 남기려는 중이다. 데이나 화이트가 대런 틸이 UFC 248에서 싸울 수 있고, 상대는 탑 컨텐더이고, 잭 헤르만손은 아니라고 한 걸 볼 때 캐노니어의 상대는 대런 틸이 될 거 같다.

https://twitter.com/jackthejokermma/status/1217518038259589124?s=20

대런 틸을 잃게 생긴 잭 헤르만손은 켈빈 개스텔럼을 불러냈다.

https://www.espn.com/mma/story/_/id/28491815/ufc-signs-european-light-heavyweight-champion-jiri-prochazka?platform=amp&__twitter_impression=true

 

 

UFC가 라이진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리 프로하즈카를 영입했다.

이리는 체코 국적의 27살의 선수로 킹모, C.B. 달러웨이, 파비오 말도나도 등의 선수를 이긴 바 있다.

UFC 라이트헤비급에 괜찮은 인재를 추가했다. 곧바로 15위 근처의 선수와 붙여서 경쟁력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프로하즈카는 UFC에서 영입한 첫 라이진 선수가 됐다.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초대 챔피언인 토픽 무사에프도 현재 UFC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챔피언이 그랑프리 끝나자마자 다른 단체와 협상할 정도면 라이진의 계약 시스템은 굉장히 허술한 거 같다.

애초에 라이진이 일본인들이 체격이 작아서인지 페더급 이상부터는 로스터가 텅텅 빈 수준이기에 좋은 선수를 붙잡아두기 힘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