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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UFC 246 : 맥그리거 vs 카우보이 미디어 예상 및 배당률


블러디 엘보우 스태프 예상

Staff picking McGregor: Phil, Ed, Badar, Zane, Mookie, Anton, Dayne, Shak, Lewis, Stephie
Staff picking Cerrone

Staff picking Holm: Badar, Zane, Mookie, Anton, Shak, Lewis, Stephie
Staff picking Pennington: Phil, Ed, Dayne

Staff picking Oliynyk: Phil, Ed, Badar, Zane, Anton, Dayne, Shak, Stephie

Staff picking Greene: Mookie

Staff picking Kelleher: Phil, Ed, Badar, Mookie, Anton, Shak
Staff picking Osbourne: Zane, Dayne, Stephie

Staff picking Pettis: Badar, Anton, Shak, Lewis
Staff picking Ferreira: Phil, Ed, Zane, Mookie, Dayne, Stephie

Staff picking Barber: Phil, Zane, Dayne, Anton, Shak, Mookie, Stephie
Staff picking Modafferi: Ed, Badar

Staff picking Dober: Ed
Staff picking Haqparast: Phil, Badar, Zane, Mookie, Dayne, Anton, Shak, Stephie

Staff picking Fili: Phil, Ed, Zane, Shak, Stephie
Staff picking Yusuff: Badar, Mookie, Dayne, Anton


배당률 (Best Fight Odds)


코너 맥그리거 쪽으로 상당한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

많은 격투 분석가들은 도널드 세로니를 UFC가 코너 맥그리거의 주가를 다시 높이기 위해 준비한 안성맞춤의 제물 정도로 보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압박, 프론트 바디킥, 카운터 펀치, 패스트 스타트는 도널드 서로니가 커리어 내내 상대하기 어려워했던 종류의 무기들이다.

거기에다가 도널드 세로니는 최근 라이트급에서 처음으로 펀치에 KO 당하면서 몸이 많이 쇠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가 어느 정도 모티베이션을 확보했을지, 어느 정도 기량이 남아 있을지가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메인 이벤트 외에는 앤소니 페티스 vs 디에고 페레이라 시합이 주목할 만하다.

디에고 페레이라는 미국 비자만 받으면 당장 탑 5 컨텐더급이라는 얘기도 듣던 매어백 타이수모프에게 완승을 거두고, 탑 15~20 라인의 강자인 러스탐 하빌로프에게도 완승을 거뒀다.

여전히 타격 방어에는 헛점을 드러내는 만큼 복싱이 다시 날카로워진 페티스의 카운터 게임이 빛을 발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역시 2라운드가 지나면 상대의 압박에 점점 경기를 포기하는 페티스이기 때문에 1라운드만 잘 버티면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가 탑 10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 말에 셰브첸코와 타이틀전을 치르겠다는 신성 메이시 바버에게도 맞춤형 상대로 록산느 모다페리가 주어졌다. 바버는 아직 타격이 투박한 만큼 스트라이커들에게 고전하지만, 그래플러들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스탠딩에서 폭행을 하는 데 일가견이 있음을 지난 경기에서 입증했다. 바버는 벤 아스크렌으로부터 레슬링을 배우고 있다. 바버를 차기 스타로 키우려는 UFC의 띄워주기용 매치로 보인다.

테크니컬 스트라이커 안드레 필리와 파워 펀처 소딕 유서프의 경기는 탑 15 라인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시합이다. 승자는 탑 10 진입 매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드루 도버 vs 나스라트 학파라스트의 대결도 기대된다. 기세 좋게 치고 올라가던 도버는 베닐 다리우쉬에게 상승세가 꺾였고, 학파라스트는 계속 치고 올라오며 탑 15 진입을 노리는 중이다. 특히 학파라스트의 포텐셜을 미디어에서 높게 보고 있는데 탑 15~20 라인에서 좋은 승부가 될 거 같다.

아스카 아스카로프의 그래플링이 팀 엘리엇의 그래플링을 넘을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거 같다. 아스카 아스카로프는 데뷔전 레슬링과 컨트롤은 좋았지만 체력 면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브랜든 모레노에게 사실상 패하는 경기를 했다. 그래플링이 까다로운 팀 엘리엇에게 다게스탄 레슬러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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