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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경기 분석

UFC 246 : 맥그리거 VS 세로니 분석 (weasle)

코너 맥그리거는 이번 웰터급 경기를 앞두고 많이 커졌다. 많은 사람들은 맥그리거의 체력을 걱정했지만 세로니 같은 슬로우 스타터한테는 파워를 늘리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맥그리거는 시작하자마자 강한 레프트를 날린다. 세로니는 레프트를 보고 자기 오른쪽으로 숙였다. 세로니는 이렇게 클린치를 붙어서 경기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세로니는 사이즈 어드밴티지를 사용해서 맥그리거를 지치게 하려 했을 수 있다. 세로니는 왼쪽으로 언더훅을 팔고 왼손을 컨트롤 하려고 했다. 그런데 코너는 세로니의 오른쪽 이두박근을 컨트롤 했다. 이러면서 공간이 생겨 맥그리거는 숄더 공격을 했다. 지금까지 누구도 어꺠 공격으로 이런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다. 맥그리거는 점프를 해서 숄더 스트라이크를 먹였다.

세로니는 많은 대미지를 입고 뒤로 물러났다. 코너는 바깥발을 먹으며 전진했다. 맥그리거는 왼손을 냈고, 세로니는 뒤로 물러났고, 맥그리거는 이걸 보고 라이트 어퍼컷을 날렸다.

이 경기에서 숄더 타격이 큰 역할을 했을 수 있다. 세로니는 예상하지 못한 숄더 어택에 코에 타격을 입고 피를 흘렸는데, 이는 파이터들을 경기 중에 흔들 수 있는 요소다.


코너는 세로니를 철창으로 밀었다. 세로니는 코너의 파워 사이드인 왼쪽으로 움직였다. 코너는 페이크를 주기 위해 오른손을 뻗었고, 이에 따라 세로니는 이를 패링하거나 앞손 싸움을 하기 위해 왼손을 뻗었고, 코너 맥그리거는 왼발 하이킥을 날린다. 오른쪽에 정신이 팔려 있던 세로니는 바디에 킥이 날아오는 줄 알고 손이 내려갔고, 맥그리거의 발가락 하이킥은 세로니에게 큰 대미지를 안긴다. 

세로니는 맷집이 좋은 파이터지만 여기서 세로니는 많은 대미지를 입었고, 코너 맥그리거의 타격이 계속 들어가고 세로니는 전의를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