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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뉴스

최초 UFC 3체급 KO 기록의 주인공은 비토 벨포트 등 MMA 뉴스

사실 비토 벨포트가 최초의 3체급 KO 기록을 수립한 선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토 벨포트가 미들급에서 추성훈을 KO 시키며 헤비급, 라이트헤비급, 미들급 세 체급 KO 기록을 세웠고, 최근에는 재리드 캐노니어가 헤비급~미들급 세 체급 KO 기록을 세웠다.

먝그리거는 사실 세 번째 세 체급 KO 선수인데 이제 그가 유일한 세 체급 KO 선수로 알려지게 됐다.

이런 거 보니 뭐든 포장하기 나름인 거 같다. 전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해 기념하지 않던 기록을 이제는 3번째 선수가 팔아먹으니.

더스틴 포이리에는 "개이치가 레슬링을 활용하지 않으면 코너 맥그리거가 승리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UFC 246 카드가 메이시 바버vs 록산 모다페리 경기로 190만 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메이시 바버 과거 주짓수 블랙벨트 사기극?

https://www.bjjee.com/bjj-news/rener-gracie-the-girls-are-not-misrepresenting-their-jiu-jitsu-rank/

메이시 바버 자매가 과거 주짓수 블루벨트임에도 블랙벨트를 차고 주짓수 수업을 했다는 과거 기사가 발굴됐다.

주짓수 커뮤니티에서는 꽤나 유명한 사건이었는데 그 사기극의 주인공이 바버였다는 게 최근 다시 조명됐다.

헤너 그레이시는 사기극이 아니라 두 소녀는 가라데 수업을 할 때는 가라데 블랙벨트를 주짓수 관련 수업을 할 때는 블루벨트를 착용했다며 그들의 성공에 대해 질투하는 사람이 모함한 거라고 반박했다.

조니 워커 트라이스타 짐 합류

카이 아사쿠라를 KO시키고 밴텀급 챔피언이 된 마넬 케이프는 2020년에 미쿠루 아사쿠라와 붙고 싶다고 한다. 미쿠루도 밴텀급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니 이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미첼 페레이라를 이긴 급대체 선수 트리스탄 코넬리가 알렉스 다 실바와 4월 11일 아직 미정인 대회에서 붙는다.

 

코치가 시릴 간이 조만간 미국에서 탑 10 선수와 시합을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회는 합법화 연기로 연기된 모양이다.

원 챔피언쉽의 2월 7일 자카르타 대회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의 김재웅이 출전한다.